여성

◇ 입양·한부모가족 등에 대한 부정적 시각 사라져 ◇ 미성년 출산·양육에 대해선 부정적 가족의 의미가 혼인·혈연 중심의 가족에서 생활 및 관계 중심의 가족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와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은 가족

우리나라 여성의 기대수명은 85.7년으로 남성보다 6.0년 더 긴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019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을 발간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인구추이 = 2019년 여성 인구는 2579만6000명으로 전년 대비

요보호아동지원과 아동돌봄, 아동학대 예방, 실종대응 등 아동보호서비스 업무가 통합적으로 수행된다. 포용국가 아동정책 구현을 위한 정책·서비스의 통합 지원기관인 '아동권리보장원'이 지난달 출범했다. 그동안 민간에

2019년 상반기 전체 육아휴직자 5명 중 1명은 아빠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19년 상반기 민간부문의 남성 육아휴직자는 1만1080명으로, 전체 육아휴직자 5만3494명 중 20.7%를 차지했다. 지난해 같은 시기와

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금숙)는 송희경 국회의원(국회 여성가족위원회 간사)과 공동으로 ‘국회의원과 함께하는 여성가족정책포럼’을 6월 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했다. 대한간호협회를 비롯해 여협 회원단체 등이 참석했다.

보건복지부 등 정부 8개 부처에 `양성평등전담부서(양성평등정책담당관)'가 설치된다. 양성평등정책담당관을 신설하는 직제안은 4월 30일 국무회의에서 통과됐다. 양성평등정책담당관이 설치되는 부처는 교육부, 법무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

정부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공공부문 여성대표성 제고 5개년(2018∼2022년) 계획'이 추진되고 있다. 여성가족부는 공공부문 12개 분야의 2018년도 '공공부문 여성대표성 제고' 추진 상황을

성희롱 피해자 10명 중 3명은 2차 피해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는 2015년에 이어 전국 공공기관(400개) 및 민간사업체(1200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2018년 성희롱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018년 정부위원회 여성참여율이 41.9%로 나타났다. 정부위원회 여성참여율은 2013년 27.7%, 2014년 31.7%, 2015년 34.5%, 2016년 37.8%, 2017년 40.2%, 2018년 41.9%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제63차 유엔여성지위위원회(Commission on the Status of Women, CSW)가 뉴욕 유엔본부에서 3월 11일 시작됐으며, 3월 22일까지 열린다. 우리나라 수석대표로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3월 10∼16일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