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간호사 3명이 전염병관리사업 유공자로 선정돼 상을 받았다. 신종플루를 조기발견하고 지역사회 유행을 차단하는 데 기여하고, 전염병 예방교육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통령 표창을 받은

조현아 파견교사(경기도 용인교육청 평생교육과)가 경기도간호사회에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경기도간호사회는 조현아 파견교사의 뜻에 따라 가정 형편이 어려운 초등학생 5명을 선정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신상숙 질병관리본부 공중보건위기대응과장이 부이사관(3급)으로 승진했다. 지난 12월 11일자. 공중보건위기대응팀은 신종플루, 조류인플루엔자 등 신종 전염병에 대비하고 대응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다. 신상숙 부이사관은

조용연 항공우주의료원 간호사가 제22회 세계 에이즈의 날의 맞아 보건복지가족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조용연 간호사는 에이즈 예방교육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구시 보건복지여성국 보건과 한의약관리담당에 하신숙 간호사가 지난 12월 21일자로 임명됐다. 하신숙 간호사는 5급 간호사무관으로 승진했다. 1975년 선린대학 간호과를 졸업했다. 경북대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

신혜경 간호병과장(육군본부 건강증진과장, 대령)이 여성장군으로 발탁됐다. 　국방부는 11월 단행한 장성급 승진 인사에서 신혜경 대령(51세)을 장군 진급예정자로 선정했다. 　신혜경 대령은 20

　김혜자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호스피스팀장이 국가암관리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시상식은 보건복지가족부가 12월 10일 개최한 2009년 국가암관리사업 평가대회 개

　홍경자 서울대 간호대학 명예교수가 후학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기금 1억을 서울대에 기탁했다. 　홍경자 명예교수(사진 오른쪽)는 12월 11일 이장무 서울대 총장(왼쪽)을 방문해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홍경자 장학금'은

◇“웃음치료로 환자 건강·행복 지켜요” 　“화난 얼굴로 환자를 돌볼 수는 없지요. 간호사들이 늘 웃음을 잃지 않고 일했으면 좋겠습니다.” 　웃음치료 명강사로 전국에 알려진 이임선 웃음치료간호사(

　“나이팅게일은 개인, 가족, 지역사회, 국가를 뛰어넘어 우주의 질서와 패러다임 위에서 인류애를 실천한 위대한 분입니다. 남은 생애 제가 돌볼 수 있는 이들을 위해 더욱 헌신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제42회 플로렌스 나이팅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