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새해부터 종합전문요양기관 산재 당연지정제도가 시행되고, 최저임금이 인상된다. 피부미용사, 의공기사 등 국가기술자격이 신설된다. 　△종합전문요양기관 산재 당연지정 = 산재의료기관으로 신청하지 않은 종합전문요양기관도 산재환자를

　대한결핵협회(회장 김성규)는 2007년도 크리스마스 씰을 발행하고,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66억원을 목표로 결핵퇴치자금 모금운동에 들어갔다. 　올해 크리스마스 씰은 `행운'을 주제로 네잎클로버, 복돼지, 행운의 열

　우리나라 성인 흡연율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여성흡연율은 반대로 늘어나고 있고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도 심각한 것으로 확인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한국금연운동협의회는 한

　제58차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지역 총회가 9월 10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시작됐다. 　총회에는 마거릿 챈 WHO 사무총장과 시게루 오미 서태평양지역 사무처장, 27개 회원국 보건장관 및 대표단, 국제기구 및 비정부

　건강보장 30주년 기념사업 홈페이지(www.knhi30th.or.kr)가 오픈했다. 　건강보장 3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창엽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는 올해 국민건강보험제도 도입 30주년을 맞이함에 따라 우리나라

　희귀난치성질환에 대한 질병정보를 제공하는 인터넷사이트 `헬프라인(Helpline)'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글 도메인이 개설됐다.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희귀난치성질환센터는 헬프라인의 기존 도메인(http:/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은 요양기관 진료비 부당청구 e-신고센터를 5월 1일 개설했다. 　심평원 포털사이트(www.hira.or.kr)에 접속해 요양기관의 부당청구와 관련된 사실을 직접 신고하면 된다. 　홈페

　우리나라 출생아 수가 6년만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 출산통계(잠정집계)에 따르면 2006년 우리나라 출생아 수는 45만2000명으로 2005년에 비해 1만4000명이나 늘어났다. 2000년 이후 매년 감소 추세

　대한의사협회는 임시 대의원 총회를 5월 5일 의협 동아홀에서 열었다. 　총회에서는 김성덕 회장직무대행을 추인했다. 의협은 장동익 회장이 정치권 로비 발언 파문에 대한 책임을 지고 4월 29일 사퇴한 이후 직무대행 체제로

　대한한의사협회 제38대 회장으로 유기덕 전 한의협 수석부회장(사진)이 당선됐다. 　한의사협회는 4월 28일 임시 대의원 총회를 열어 회장 선거를 실시했다. 대의원 250명 중 223명이 참가한 투표에서 유기덕 후보는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