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기획

김모임 연세대 간호대학 명예교수가 '제1회 씨나카린상' 수상자로 선정돼 22일 태국 로얄그랜드궁전에서 상을 받았다. 이 상은 태국 푸미폰 국왕의 모후인 씨나카린 마히돌 여사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씨나카린재단에서

한국 간호계의 대원로 김복음 여사가 28일 오후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1세.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영안실 6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12월 1일 치러지며...

경기도 용인시 역북동 움터골에 위치한 KNA연수원. 건물 전체가 형형색색의 오색단풍에 물들어 새 옷을 갈아입은지 꽤 오래다. 쌀쌀한 바람 속에서도 아직은...

서울 서대문구 봉원동 로터리와 금화터널 사이. 풍경 소리 따라 봉원사 가는 길목으로 접어들면 진분홍빛 외벽의 3층 건물 '은총의 집'이 등장한다. '은총의 집'은...

서울 못지 않게 교통량도 사람도 많은 경기도 의정부 시내 한복판. 북적거리는 환경에서 보통 사람들의 일상생활이 그대로 펼쳐진다. 이곳에서 한 남자간호사가 정신장애인...

호스피스(Hospice)는 완치가 불가능한 말기환자와 그 가족들의 고통을 사랑으로 돌보는 활동을 말한다. 또 아픈 사람이나 죽어가는 사람에게 숙식과 약을 제공해주고 보살펴준다는 뜻도 담고 있다. 죽어가는 환자를 ...

새 천년을 향한 지구촌 간호사들의 힘찬 발걸음이 시작됐다. 국제간호협의회(ICN)와 각 나라의 간호협회들은 미래의 꿈과 희망, 도전과 개척 정신을 담은 '간호 비전'을 선포하면서 새 시대를 활짝 열었다. 세계 간...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는 간호사가 매년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최근 4년간(1997∼2000년) '간호계 석·박사 학위취득 현황'을 집계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석사학위 취득자는 97년 22...

멀고도 가까운 땅 북한의 간호사들은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을까. 21세기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첫 걸음으로 그동안 장막에 가려져 있던 북한의 간호 현황에 대해 알아본다. 북한에서 조산사로 활동하다 199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