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학회

예수대 간호학부(학부장·한혜실) 재학생들이 개발도상국을 방문해 간호봉사활동을 했다. 간호학부생 30여명은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인도·네팔·케냐 등에서 간호봉사활동과 실습에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개발도상국과의 협

국군간호사관학교(학교장·박순화) 생도들이 서울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봉사활동을 8월 18∼28일 실시했다. 생도들이 동·하계 휴가기간을 이용해 올해로 4년째 계속하고 있는 봉사다. 3·4학년 생도들은 역사관을 방문

　이화여대 건강과학대학 간호과학부 재학생과 대학원에서 정신간호를 전공하는 석·박사과정생들이 8월 10~21일 미국 뉴욕 엘름허스트 시립병원에서 정신간호연수를 하고 돌아왔다. 　미국 전문간호사의 역할과 업무에 대해 배우고,

　한양대 간호학과 노인전문간호사과정에 재학 중인 간호사들이 미국 미시간주 오클랜드대 초청연수에 8월 초 참여해 견문을 넓혔다. 　간호사들은 홍귀령 교수(노인전문간호사과정장)와 함께 보먼트병원, 주간보호센터, 노인전문간호사

　대구가톨릭대 간호학과가 9월 1일 간호대학으로 승격됐다. 간호대학 초대학장으로는 박현숙 교수가 임명됐다. 간호학과는 대학의 비전인 `대경(대구·경북) 사학 1위권' 달성을 목표로 단과대학 승격을 추진해왔다.

세브란스병원은 제3대 간호담당부원장에 박영우 수술간호팀 팀장을 승진 발령했다. 9월 1일자. 　신임 박영우 부원장은 1975년 연세대 간호대학을 졸업했으며, 동대에서 간호교육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세브

　치매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예방과 조기발견이 중요하며, 지역사회의 치매관리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치매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한국, 미국, 호주, 일본의 치매관리 정책과 현황을 공유하는

　연구자는 연구윤리를 준수해야 하며, 부정행위에 대해선 엄격하게 책임을 져야 하는 풍토가 학계에 정착되고 있다. 특히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연구가 대부분인 간호연구를 진행할 때 실험에 참여하는 연구자를 보호하기 위한 장치인 동의취

　제24회 ICN(국제간호협의회) 총회 및 세계간호학생대회에 한국 간호대학생 22명이 참가해 최신 간호흐름을 호흡하고 돌아왔다. 총회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6월 30일~7월 3일 열렸다. 　총회 개회식 전 6월 29일

　경북대 간호과학연구소(소장·정복례)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결혼과 가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을 심어줄 수 있도록 `결혼가족가치관교육 교사연수'를 8월 12~14일 실시했다. 초중고 교사 60여명이 참여했으며, 대구시·대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