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한국인체자원은행네트워크(KBN)를 통해 수집된 인체자원이 50만명분을 돌파했다. 한국인체자원은행네트워크(KBN)는 질병관리본부 인체자원중앙은행과 대학병원 부설 인체자원단위은행 17개로 구성돼 있다. 50만명분의 인체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처음으로 500만을 넘어섰다. 　올해 상반기 노인진료비는 전체 진료비의 32.2%를 차지했으며, 최근 5년 동안 2.3배나 증가했다. 　이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간한 `2011년 상반기 진료비 통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노연홍)이 `임상시험 종합발전계획'을 발표했다. 　 임상시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임상연구코디네이터(CRC), 시험책임자(PI), 모니터요원 등에 대한 교육과정 개선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정부 산하기

국가격리시설 `중앙검역의료지원센터' 준공식이 11월 30일 열렸다. 센터는 사스, 신종플루 등 법정감염병이 유행할 때 해외에서 입국하는 여행자 중 의심사례자(발열 37.8℃ 이상)가 검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약 6∼24시간 대기할 수

평가인증을 받은 의료기관에 대해 건강보험수가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다. 　 이는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이규식)이 개원 1주년을 맞아 개최한 `의료기관 인증제의 정책적 활용방안' 주제 심포지엄에서 제시됐다.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남성이 77세, 여성이 84세로 나타났다. 이는 `2011 세계인구현황보고서'에서 확인됐다. 　세계 평균 기대수명(2010∼2015년 출생시 기대수명)은 남성 68세, 여성 72세로 나타났다. 한국인의 기대

보건복지부 정책과제인 `정신질환자의 편견해소 및 인식개선을 위한 대상별 인권교육 프로그램 개발' 공청회가 11월 18일 열렸다. 　 김경희 서울여자간호대학 교수가 책임연구원을 맡았으며 윤희상 서울여자간호대학 교수, 김계하 조선대

대한결핵협회(회장·문영목)는 2011년도 크리스마스 씰을 `뽀로로와 친구들이 함께하는 겨울스포츠'를 주제로 제작했다. 내년 2월까지 결핵퇴치기금 54억원을 목표로 씰을 판매한다.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애니메이션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이규식)은 의료기관 평가인증을 받은 3곳 명단을 홈페이지(koiha.or.kr)를 통해 발표했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의료기관은 지난 9월 현지조사를 받은 △경기 굿모닝병원 △경기 윌스기념병원 △한림대

질병관리본부(본부장·전병율)는 에이즈를 예방하고 감염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기 위해 `에이즈 바로알기 캠페인'을 12월 6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SNS를 통한 데일리 퀴즈 △공익광고 보고 빈칸 채우기 △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