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학회

　특정 인구집단 또는 특정 영역에서 발생하는 간호현상에 초점을 맞춘 `상황 특이적 이론'(situation-specific theory)이 주목받고 있다. 　서울대 간호과학연구소(소장·최스미)는 간호이론 세미나를 `상황 특

　대구과학대학 간호과 학생들의 실습복에는 휘장이 붙어 있다. 　실습을 나가기 전 1학년 말, 나이팅게일 선서식에서 교수들이 직접 휘장을 달아준다. 　최선주 간호학과장은 “나이팅게일의 정신을 되새기는 선서식에서 간호의 의

국군간호사관학교(학교장·신혜경 장군)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한국전쟁 참전 유공자 손녀 2명에게 장학금 50만원씩을 6월 15일 전달했다. 고 이종원씨의 손녀 이유진 학생(15세, 하기중학교)과 고 김대진씨의 손녀 김민진 학생

　근거기반간호를 활성화시키고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근거기반간호연구회'가 5월 28일 발족했다. 　회장은 구미옥 경상대 간호대학 교수가 맡았으며, 임상간호관리자들과 간호대학 교수들이 참여했다. 　연구회는 우리나라 근

효과적인 간호교육을 위해 첨단 뉴미디어 기술이 활용되고 있는 추세다. 스마트폰이나 PDA, 팟캐스트, 밧캐스트 등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같은 트렌드는 이화여대 간호과학연구소(소장·양숙자)가 `간호교육에서의 뉴미디어 테

　한국간호교육학회(회장·이선옥)는 `간호학 교수역량 개발 워크숍'을 6월 17일 개최했다. 　김소선 연세대 간호대학장은 강연을 통해 “간호학 교수들은 수준 높은 윤리의식을 갖고, 자기계발을 철저히 하면서, 지역사회 정책결정

한국간호과학회에서 발간하는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JKAN)'에 실린 논문을 분석한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2년간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

　기본간호학회(회장·김경희)는 `환자안전과 간호실무' 주제 춘계학술대회를 6월 12일 중앙대에서 개최했다. 　간호사가 환자안전의 게이트 키퍼로서 역량을 적극 발휘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간호사는 환자와 가장

　기초간호자연과학회(회장·박미정)는 2010 춘계학술대회를 `대사성증후군의 기전 및 최신지견' 주제로 6월 12일 서울대 천연물과학연구소에서 개최했다. 　강연자들은 “서구화된 생활습관으로 대사성증후군 대상자가 급속히 증가

　다문화건강학회가 공식 출범했다. 창립총회가 지난 6월 5일 열렸으며, 초대회장으로 안옥희 우석대 간호학과 교수가 선출됐다. 　다문화가족 건강문제에 관심 있는 다양한 학문분야에서 참여했다. 간호계에서는 교수, 병원 간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