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독학으로 색소폰을 배워 마을 주민들과 이웃들을 위해 연주하는 간호사가 있다. 류갑숙 검정보건진료소장이 그 주인공. 　 류갑숙 소장이 경남 사천시 검정보건진료소에서 근무한지는 햇수로 30년째.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나눠주고 싶어 악기

“길을 헤맬 때 길잡이가 되어주는 멘토-멘티처럼 힘들 때마다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사이가 되고 싶습니다.” 인하대병원 암센터 윤은혜 간호사(사진 왼쪽)와 외과계중환자실 박종숙 간호사(사진 오른쪽)는 시누이·올케 사이다. 3년

경북대병원 간호부장으로 남혜숙 의료질관리팀장이 승진 임명됐다. 4월 18일자. 신임 남혜숙 간호부장은 경북대 간호대학을 졸업했다. 동 대에서 간호학 석사학위를 취득했고, 간호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79년부터 경북대병원에

윤은자 건국대 간호학과 교수가 인명사전 ‘Who's Who in Medicine and Healthcare’에 지난해에 이어 연속 등재됐다. 윤 교수는 조소공포(gelotophobia)와 우울인지(depressive co

김연화 광주요한알코올상담센터장이 제42회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지역사회 정신보건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역사회 알코올중독 예방 및 치료재활에 주도적인 역할을

“직업에 대한 고민과 비전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형제가 늘 곁에 있어 남자간호사로서의 길이 외롭지 않습니다.” 　가천의대 길병원 김영일, 김영호 간호사(30)는 쌍둥이 형제다. 형 김영일 간호사(사진

임경순 대구시 달성군 반송보건진료소장이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제39회 보건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지역주민 대상 집단보건교육을 실시해 질병이환율을 감소시키고 합병증을 예방하는 데 힘써왔다. 비닐하우스농가

장재지 부산시 건강증진과 국가암사업담당자(지방간호6급)가 국가 암관리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제4회 암예방의 날을 맞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핑크리본 마라톤대회, 암 검진비 지원사업, 암환자 의료비 지원사업, 암 정복 무료검진

이재옥 대전시 보건정책과 건강증진담당자(지방간호6급)가 국가 암관리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제4회 암예방의 날을 맞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대전시가 지난해 행정안전부 평가에서 암 검진부문 전국 1위를 차지하는 데 기여했다. 재

안옥희 우석대 간호학과 교수가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제39회 보건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에 적극 참여해 취약계층의 건강지표 향상에 기여했다. 지역사회보건사업 프로그램을 개발·수행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