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의식을 잃고 길에 쓰러진 시민에게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해 생명을 살려낸 새내기 간호사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심장중환자실에 근무하는 강슬비(사진 왼쪽), 신선미 간호사가 그 주인

질병관리본부 신임 본부장에 전병율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 공공보건정책관이 임명됐다. 6월 1일자. 　 전병율 본부장(51세)은 연세대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동대에서 보건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89년 5급 특채로

“길을 헤맬 때 길잡이가 되어주는 멘토-멘티처럼 힘들 때마다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사이가 되고 싶습니다.” 인하대병원 암센터 윤은혜 간호사(사진 왼쪽)와 외과계중환자실 박종숙 간호사(사진 오른쪽)는

황옥남 강릉영동대학 종합인력개발처장(간호과 교수)이 제30회 스승의 날을 기념해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평생복지봉사 분야)을 수상했다. 　학생들의 봉사활동을 지도하고 국내외에서 직접 봉사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캄보디아

유니폼이 아닌 드레스를 차려입고 고운 하모니로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간호사들이 있다. 문경제일병원 `나눔합창단' 간호사들이다. 　 2007년 1월 노래를 사랑하는 간호사들이 모여 활동을 시작했고,

전 세계 간호사들의 최고 영예인 제43회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기장 수상자로 최미자 국립소록도병원 간호과장과 이명희 국립마산병원 간호과장이 선정됐다. 　나이팅게일 기장은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여사의 위대한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1

간호사 출신 정유정 작가가 힘 있는 문장과 압도적인 서사를 담은 신작 장편소설 `7년의 밤'을 출간해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랐다. 출간한 지 3주 만에 주요서점 소설부문 베스트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안녕하십니까. 서울아산병원(AMC) 뉴스입니다.” 　 차분하고 친숙한 진행으로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서울아산병원 사내방송국 아나운서로 간호사 7명이 활약하고 있다. 추호선(신생아중환자실), 김의늘(외래간호1팀), 정수진(소아

세계 최고, 동북아 허브로 자리를 굳힌 인천국제공항 24시를 지키는 인하대병원 인천국제공항의료센터(센터장·김원홍)가 올해 개원 10주년을 맞았다. 　 공항 이용객들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는 이곳에 간호사 5명이 일하고 있다. 최기

유니폼이 아닌 드레스를 차려입고 고운 하모니로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간호사들이 있다. 문경제일병원 `나눔합창단' 간호사들이다. 　 2007년 1월 노래를 사랑하는 간호사들이 모여 활동을 시작했고, 그해 7월 첫 공연을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