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도처에 널린 발자취꽃처럼 희망 또한 도처에 널려있음을, 늘 우리 주변을 서성거리고 있음을, 일러주고 싶다.” 　간호문학상(간호사신문 주최) 수상자인 진경자 파독간호사가 수필집 `질경이는 눈물 속에서도 꽃을 피운다'를 펴냈다.

“간호학 공부하는 재미에 푹 빠졌어요. 열심히 배우고 익혀서 엄마처럼 좋은 간호사가 되고 싶어요.” 　순천향대 간호학과 2학년 윤 현 양(사진 왼쪽)은 엄마 덕분에 어릴 적부터 자연스럽게 간호사가 되는 꿈을 키웠다. 순천향대서울

◇ 간호사 법정인력기준 준수 대책 촉구 ◇ 보육시설 지도감독 강화해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를 9월 19일부터 실시하고 있다. 10월 8일 마무리된

제9회 아시아태평양 국제화상학회가 태국 방콕에서 9월 11∼14일 열렸다. 　우리나라에서는 오정옥 한국피부재활간호사회장(오정옥 피부재활센터 원장)이 참가해 `피부재활간호요법의 효과' 주제논문을 발표했다. 　화상환자의 손상

◇ 간호사 법정인력기준 준수 대책 촉구 ◇ 보육시설 지도감독 강화해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를 9월 19일부터 실시하고 있다. 10월 8일 마무리된

◇ 대기업 - 중소기업 상생방안 마련 ◇ 공공요금 안정시키고 물가 잡아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가 9월 19일 지식경제부를 시작으로 국정감사를 시작했다. 10월 8일 마무리된다. 　정영희 의원(미래희망연대)은 지식경제부 국

“알코올의존에서 회복돼 소원했던 가족과 화해하고, 사회로 복귀하는 분들을 보며 보람을 느껴요.” 　남성 알코올의존자들이 재활을 위해 함께 거주하는 `카프치료공동체 감나무집'. 　간호사·사회복지사

　김수진 광주시 남구정신보건센터장(전남대 간호대학 교수)이 9월 5일 열린 세계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남구정신보건센터장을 맡아 청소년 우울 및 자살 예방에 힘쓰고, 청소년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광주광역시 식품안전과 공중위생업무담당에 이정자 간호사(광주시 건강정책과)가 8월 5일 발령받았다. 간호직 5급 사무관으로 승진해 자리를 옮겼다. 　1978년 조선간호대학을 졸업했으며, 전남대에서 보건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

광주광역시 광산구 도산동장에 황선례 간호사(광산구보건소 방문간호팀장)가 8월 23일 발령받았다. 간호직 5급 사무관으로 승진하면서 동장을 맡게 됐다. 　황선례 동장은 “광산구 첫 간호사 동장으로서 모범적인 선례를 남길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