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부당청구 장기요양기관 신고 직통전화(02-390-2008)를 개통했다. 　직통전화는 신고 전용전화로 부당청구 장기요양기관 신고와 관련된 내용만 상담하고 접수받는다. 이용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

　개발도상국 간호사들이 한국의 선진간호를 배우러 왔다. 우즈베키스탄, 탄자니아, 라오스,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에티오피아에서 온 간호사 11명이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에 참가해 연수를 받는다.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

　신규로 개설하는 종합병원 또는 종합병원·상급종합병원에서 확대하는 병상의 일반병상 확보비율이 50%에서 70%로 늘어난다. 기존의 병상에 대해서는 종전과 같이 일반병상 비율을 50% 이상 유지하면 된다. 　보건복지부는 `국민

　예방적 항생제 사용량이 매년 감소하고 있다. 특히 퇴원 시 항생제 처방률 및 예방적 항생제 병용 투여율이 가장 크게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강윤구)이 발표한 `2009 예방적 항생제 사용실태

　식품의약품안전청, 질병관리본부 등 6개 기관의 오송생명과학단지 이전 작업에 시동이 걸렸다. 　보건복지부는 오송 보건의료행정타운 관리 추진단을 구성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오송 보건의료행정타운은 일반적인 정부 청사와는

　청구오류 사전점검 서비스가 병원급 이상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8월 2일부터 시작됐다. 기존 단순청구오류 수정·보완 서비스를 개선한 것이다. 　사전점검 서비스는 요양기관에서 진료비를 청구할 때 접수 전에 자동으로 오류가 있는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강윤구)은 지난 30년간 주요 진료수가 변천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진료수가 발자취' 수가이력시스템을 최근 공개했다. 　시스템에는 △수가제도 개요(수가구조·체계·항목수 변화·종별 가산율·본인부

　평일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 학생 등을 위해 주말에도 금연상담전화(1544-9030)를 8월 29일까지 시범운영한다고 보건복지부가 밝혔다. 주말 오전 9시∼오후 6시 전문상담원을 통한 전화 상담이 가능하다. 　이번

　전국 응급의료기관 중 인력·시설·장비 법정기준을 충족하는 곳이 10곳 중 4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국립중앙의료원(중앙응급의료센터)을 통해 실시한 전국 457곳 응급의료기관에 대한 평가결과를 7월 16일

　국립재활원(원장·허 용)은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하면서 장애인에 관한 모든 정보를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코너를 신설했다. 　국립재활원 홈페이지(nrc.go.kr) 초기화면의 `재활정보센터'를 클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