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남자 대학생 85명으로 구성된 `제2기 생명사랑 대학생서포터즈'가 발대식을 갖고 인공임신중절 예방활동 등 생명사랑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보건복지부와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생명을 귀히 여기는 대학 문화를 만들기 위해 `제

　건강검진 안내문과 각종 서식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따갈로그어(필리핀어) 등 5개 국어로 제공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nhic.or.kr) `정보공개' → `서식자료' → `건강검진'에서

　장기요양기관의 부당청구건에 대해 지급된 장기요양보험급여 14억원이 환수된다. 　보건복지부는 시군구·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합동으로 전국 장기요양기관 970곳의 불법·부당행위를 점검한 결과를 8월 30일 발표했다. 　복지부는

　한국고령친화산업학회가 8월 27일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초대회장으로 신세현 고려대 기계공학부 교수가 선출됐다. 부회장으로 장현숙 남서울대 노인복지학과 교수, 강병익 건양대 교수, 박종훈 고려대 교수, 서창진 한

　요양기관이 진료비 심사 청구에 사용하고 있는 진료비 청구소프트웨어의 검사절차와 방법이 간편해진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강윤구)은 진료비 청구소프트웨어 검사·인증 절차를 개선해 8월 20일부터 적용했다고 밝혔다.

　수술기구, 내시경기구, 청진기, 혈압측정기 등 의료기관에서 사용하는 기구 및 물품에 대한 소독지침이 마련됐다. 　보건복지부는 `의료기관 사용 기구 및 물품에 대한 소독지침' 고시를 제정 공포하고, 8월 13일부터 시행에

　정부가 4대 사회보험 징수통합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4대 사회보험의 보험료 징수 업무는 2011년 1월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 통합 운영된다. 　4대 사회보험은 국민건강보험·국민연금·고용보험·산재보험을 말하며, 4

　`의약품 처방·조제 지원시스템(DUR)' 2단계 사업이 전국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12월 1일부터 DUR 확대 시행을 목표로 `요양급여비용 심사청구소프트웨어의 검사 등에 관한 기준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일반인들이 인터넷을 통해 전국 산후조리원 소비자가격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보건복지부는 `산후조리원 소비자가격 실태조사' 결과를 8월 19일 발표하고, 인터넷 아가사랑 홈페이지(agasarang.org)를 통해 공개했

　“1/2잔으로 건전음주 실천하세요.” 　보건복지부는 젊은 연령층의 음주율을 줄이고 건전한 음주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1/2잔 건전음주캠페인'을 오는 9월까지 실시한다. 　음주량을 반으로 줄이자는 취지에서 소주잔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