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신제품

병원상처장루실금간호사회(회장 이윤진)가 ‘상처 시각화 사전(WOUND VISUAL DICTIONARY)’을 발간했다. 책은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구성됐으며 다수의 임상사진과 그림

“포내리 사람들은 화려하지도 그렇다고 초라하지도 않다. 들꽃 같은 삶은 현재진행형이다.” 박도순 상곡보건진료소장(전북 무주군 포내리)의 사진집 ‘포내리 사람들 II’가 발간됐다. 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

간호교육자의 역할과 교수법을 체계적으로 다룬 ‘Teaching in Nursing and Role of the Educator’ 제2판이 나왔다. Evidence-based teaching에 중점을 두고

변화하는 의료환경과 시대가 전문직 간호사에게 요구하는 역할과 기대에 효과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알아야 할 간호지식을 총망라한 책이 나왔다. ‘전문직 간호 : 개념과 조망’은 ‘Professional N

“어머니가 보고 싶고, 어떻게 지내시는지 걱정돼요.”(아들) “나도 너희들이 보고 싶다만 꾹 참고 있다. 너도 참아내라. 엄마가 이렇게 좋은 데서 이렇게 잘 있는데 뭐가 걱정이냐? 밥도 정말 잘 먹고

간호의 본질과 간호사의 존재 이유에 대한 성찰을 문답 형식으로 담아낸 책 `No라고 말하는 간호사'가 일본에서 발간됐으며, 최근 한글 번역판이 나왔다. 일본 간호대학 교수를 지냈으며 사제지간인

돌봄의 실천을 철학적으로 해명하는 체계적이고 포괄적인 학술서가 나왔다. 돌봄의 실천이 포괄하는 존재론적·현상학적·해석학적·윤리적 층위를 분석해 돌봄을 철학적으로 근거 짓고, 돌봄의 감성적·예술적 측면에 미

“39년 6개월을 오직 영덕군 직원으로 영덕군보건소에서 살았다. 오직 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했고 … 이제 남은 것들을 정리하고 앞으로 살아갈 방향을 정하려 한다. 사람이 나고 듦이 다 때가 있으니 참으로

인간 탄생에 대한 실존철학적 이해의 지평을 넓히고, 생명공학과 의료기술이 지배하는 인간 탄생 영역에 대한 근원적 사유의 단초가 되어 줄 책이 나왔다. ‘탄생 철학’은 인간 탄생의 철학적 의미를 묻는

간호대학 지망생을 위한 가이드북 `간호대로 가는 길'이 출간됐다. 현직 간호사가 인생의 선배이자 멘토로서 간호사를 꿈꾸는 미래 나이팅게일들을 위해 들려주는 지침서이다. 오남경 서울 목동자생한방병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