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인터넷 및 스마트폰에 의존하는 청소년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여성가족부는 ‘2020년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습관 진단조사’를 청소년 133만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진단조사는 전국 초등학교 4학년, 중·고등학교 1학년 전체 학생을 대

9월 1∼7일은 2020년 양성평등주간이다. 지난해까지는 7월 1∼7일을 양성평등주간으로 기념했으나 올해부터 9월 첫 주로 바뀌었다.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인권선언문인 ‘여권통문(女權通文)’이 발표된 날인 ‘9월 1일’을 법정기념일로 제정한

여성가족부는 '2019년 성별영향평가 종합분석 결과'를 8월 25일 국무회의에서 보고했다. ‘성별영향평가’는 법령, 사업 등 정부 주요 정책을 수립‧시행하는 과정에서 성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

올해 육아휴직자 4명 중 1명은 아빠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인한 자녀 돌봄을 위해 남성 육아휴직자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남성 육아휴직자 =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20년 상반기 민간부문의 남성 육아휴직자는 1만4857명으

여성가족부는 2019년 실시한 특정성별영향평가 결과를 점검하고, 관계부처에 정책 개선을 권고했다. 특정성별영향평가는 여성의 지위 향상과 성평등 실현에 미치는 영향이 큰 정책을 분석‧평가해 정책개선안을 도출하고, 해당기관에 개선을

여성가족부는 ‘지역 양성평등 환경 조성을 위한 전달체계 구축 방안’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8월 11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2019년부터 시범운영 중인 ‘지역양성평등센터’의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여러 홈페이지에 분산돼 있는 산후조리원과 어린이집‧유치원 관련 정보를 ‘행복드림 열린소비자포털’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행복드림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운영하는 포털이다.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는

지방자치단체 소관 위원회 위촉직 여성참여율이 광역은 평균 44.9%로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고, 기초는 처음으로 40%를 넘어섰다. 여성가족부는 2019년 말 기준으로 광역 및 기초 자치단체 소관 위원회(광역 2249개·기초 1만5497개)

국민 10명 중 7명은 혼인‧혈연관계가 아니어도 주거와 생계를 공유하면 가족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는 ‘2020년 가족 다양성에 대한 국민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가족에 대한 국민의 인식 변화

보건복지부는 전국 아동생활시설에 거주하는 보호아동 1만5000여명 모두의 안전과 권리 보호 상태를 조사한다. 코로나19 유행에 따라 아동생활시설 외부인 출입 제한 등을 고려해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지방자치단체와 아동보호전문기관이 함께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