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2009∼2010 해외건강증진동향 모음집'(Global Health Promotion Trends at a Glance)이 발간됐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재단은 세계보건기구, 주요국가의 건강증진 정책과 사업 동향을 요약

　보건복지부는 발암성이 제기되는 물질에 대한 신속한 정보를 제공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발암성심의위원회'(가칭)를 국립암센터에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8월 19일 밝혔다. 　위원회는 국내 전문가들이 발암물질과 관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보건의료 개발을 지원할 때는 단순한 물자원조가 아닌 국민 건강수준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창립 5주년 기념 전문가포럼에서 박기동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사무소 기술

의료소비자 권리 보장을 위해 의료인 교육과정 국가인증을 의무화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보건의료미래위원회(위원장·김한중)는 제6차 전체위원회를 8월 17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의료소비자 권리 제고방향'을 논의했다. 　위

국민 10명 중 4명은 100세 이상까지 평균수명이 연장되는 것을 축복으로 생각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원장 김용하)이 실시한 ‘인생 100세 시대 대응 국민인식 조사결과’에서 밝혀진 사실이다. 조사는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이규식)은 의료기관 평가인증을 받은 5곳의 명단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의료기관은 지난 6월에 현지조사를 받은 △경북대병원 △부산대병원 △서울시 보라매병원 △중앙대병원 △유비스병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김건상)이 보건의료인국가시험 시험관리시스템 전반에 대해 ‘ISO 9001 국제품질 인증’을 획득했다. 유효기간은 2011년 8월 1일부터 2014년 7월 31일까지. ISO 9001은 국제표준화기구

‘백신 유해사례/이상반응 공동대응 매뉴얼’을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과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그동안 식약청은 백신제품 품질 및 안전성 확보, 질병관리본부는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분석을 통한

우리나라 성인남성 흡연율이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처음으로 39.6%로 30%대에 진입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39.0%로 감소했다. 이는 보건복지부가 최근 발표한 ‘2011년 상반기 흡연 실태조사결과’

고혈압, 감기, 소화불량 등 경증질병으로 상급종합병원이나 종합병원 외래를 찾을 경우 환자가 부담하는 약값이 오는 10월부터 인상된다. 보건복지부는 ‘본인일부부담금의 산정특례에 관한 기준’을 8월 3일 개정 고시했다.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