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이 보건의료단체장들을 초청해 취임 후 첫 간담회를 8월 20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 주수호 대한의사협회장, 지훈상 대한병원협회장, 이수구 대한치과의사협회장, 김현수

　보건복지가족부는 신종감염병 대응을 강화하고 감염병 위기상황에 사전·예방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전염병예방법' 전부개정안을 마련하고 8월 22일 입법예고했다. 　전부개정안에 따르면, 전염병예방법 명칭을 `감염병 예방 및

◇이애주 의원 정책토론회 개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선 보건진료소 등을 활용해 농어촌지역의 인프라를 확충하고, 대상자 중심의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요양보호사 교육기관 평가인증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암검진기관에 대한 질평가가 처음으로 실시된다. 올해 289개 종합병원급 암검진기관을 대상으로 오는 9월부터 내년 1월까지 시행된다. 　보건복지가족부는 국가 암검진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암검진기관 질평가사업'을 올해

　보건복지가족부가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시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전국 모든 장기요양기관에 대한 서비스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8월 9일 밝혔다. 　8월 5일 현재 요양시설 1379개소와 방문간호사업소 457개소, 방문요양사

　보건복지가족부는 올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에 실시할 병·의원 등 요양기관에 대한 기획현지조사 내용과 시기를 8월 13일 사전예고했다. 　기획현지조사는 제도 운용상 필요한 사안 또는 사회적 문제가 야기된 사안에 대한 실태조사

　학부모들이 내년부터 초·중·고에서 보건교과를 개설해 교육하는 데 차질이 없도록 보건교과 교육과정을 조속히 고시해 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이하 학사모)은 8월 1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

　앞으로 모든 병원에서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감염관리기준이 만들어진다. 　보건복지가족부는 `병원감염관리기준(안)'을 개발하고, 이 기준(안)이 일선 의료기관에서 어떻게 지켜지고 있는지 실태를 파악하는 합동점검에 나섰다.

　종합전문요양기관 인정 신청이 최종 마감된 가운데, 51개 병원이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새 인정서는 내년 1월 발급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보건복지가족부는 종합전문요양기관으로 인정받고자 하는 종합병원은 매 3년

　서울시 25개 전 보건소에서 진료비 및 수수료를 신용카드로 결재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 보건정책담당관은 “그동안 일부 보건소에서만 진료비 및 수수료에 대한 신용카드 결재가 가능했으나, 8월 1일부터는 25개 전 자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