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나윤경)은 여성가족부 출범 20주년과 새해를 맞이해 ‘2021년 여성신년인사회’를 비대면으로 1월 28일 개최했다. 올해 신년인사회는

우리나라 국가성평등지수가 100점 만점에 73.6점으로 나타났다. 국가성평등지수는 우리나라 성평등 수준을 파악해 성평등 관점에서 정책 추진 방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참여, 여성의 인권·복지, 의식·문화

여성가족부는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성평등한 정책을 만들어가는 ‘여성친화도시’가 전국 95개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여성친화도시’란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균형 있게 참여해 여성

여성가족부는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느낀 성차별적 요소와 성별 고정관념 등을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2021년 내 삶을 바꾸는 양성평등 정책 대국민 공모’를 실시한다. 공모 내용은 △일터(직장) △꿈터(교육현장) △삶

여성가족부는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다문화가족 포용대책’을 발표했다. 다문화가족에 대한 차별해소와 인권보호, 다문화 수용성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우리나라의 다문화 가구원은 2019년 기준 106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2

‘제1회 여성폭력 추방주간’(11월 25일~12월 1일)을 맞아 여성폭력 근절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여성폭력 추방주간은 여성폭력방지기본법에 따라 성폭력, 가정폭력 추방 주간을 통합해 운영하는 첫 여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미혼모 등 한부모가족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미혼모 등 한부모의 임신‧출산부터 자녀 양육, 학업 및 취업 등 자립 지원을 강화하고 사회적 차별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이다. 이번 대

공공부문의 성희롱·성폭력 근절대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피해자 중심의 권리구제 계획이 마련됐다. 여성가족부는 여성폭력방지위원회를 열고 ‘공공부문 성희롱‧성폭력 근절 대응체계 강화 방안’을 11월 6일 심의‧의결했다.

사회환경 변화를 반영해 국가성평등지수가 개편된다. 국가성평등지수는 우리나라의 성평등 실태와 개선 정도, 성불평등 정도가 높은 분야와 그 원인을 파악할 목적으로 2009년 개발됐다. 지난 10년간 지표

보건복지부는 ‘제15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유공자 포상 및 간담회 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임산부의 날(10월 10일) 기념행사는 임산부 배려문화를 확산하고, 임신·출산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