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론/칼럼

　정들었던 부산 아미동의 부산대병원을 뒤로 하고 양산의 부산대병원으로 옮겨 온지 벌써 일 년이 넘었다. 아미동 병원에서 옮겨온 기존 간호사들이 주축이 되었다고는 하나, 나 자신부터가 새내기 간호부장이고 대부분의 간호사들이 새내

　경피적 관상동맥 성형술(PTCA) 후 유도자의 덮개 부분을 제거한 이후 출혈방지를 위한 중재로 압박드레싱이 널리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압박드레싱은 퇴원 이후 제거할 때 많이 아프고, 테이프를 붙였던 부위에 피부 자극이 일어날

-지구 온난화 피해 여성에게 더 치명적, 재해 발생 시 자신보다 가족 돌보기 때문 -여성들이 앞장서 녹색생활 실천해야, 범여성계 참여 `위 그린' 활동 전개 　정부는 202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05년 대비

　우연한 기회에 고교시절 친구를 만난 적이 있었다. 그때 친구가 “너, 하는 일이 뭐야?”라고 물어 직업에 대한 의미 부여 없이 “간호사야”라고 대답했었다. 　그리고 얼마 전 리더십 강의를 들던 중 Self CEO에 대한 부

　의료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요구가 높아지고 간호사 수행능력의 향상이 요구되면서 구체적이고 정확하며 표준화된 간호실무교육이 절실해졌다. 그 보완책으로 시뮬레이션 교육이 제시되고 있다. 　아동간호학회가 실시한 일본 연수프로그

-인간과 감정 주고받는 간호사 역할 로봇·첨단기술로 대체할 수 없어 -간호사 이미지 홍보 위한 노력 필요 글로벌 이슈에 관심 갖고 참여해야 　미래사회에 가장 오래 살아남을 직업은 간호사라고 한다. 수술을 돕고 약을 전달

　`열정(熱情)'이라는 단어를 `어떤 일에 열렬한 애정을 가지고 열중하는 마음'이라고 정의한다. 뜨거울 열과 뜻 정이라는 한자를 합한 말 그대로의 뜻이다. 국어사전에서는 `내가 ○○에 열정을 가지고 있다'라는 말로 `내가

　일본의 노인복지시스템과 개호보험의 실제를 경험했다. 성마리아병원과 같은 그룹 산하의 사회복지법인인 복성회 소속 메종 마리아를 견학하면서 많은 것을 보고 느꼈다. 부산가톨릭대 노인전문간호사과정생들이 함께 다녀왔다. 　일본

- 넘쳐나는 신종플루 정보로 인해 국민들 혼란스럽고 불안 가중 - 한국 의료·대처능력 세계 수준 신종플루 겪으며 미래 대응력 강화 　아침에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신문을 펼쳐보는 일이다. 그런데 신문을 찬찬히 다 보려면

　인간은 혈액이 돌아야 생명이 유지되듯이 경제는 돈이 돌아야 우리의 삶이 윤택해진다. 병원 생활을 오래 하다보면 재테크를 하고 싶어도 방법을 몰라서 또는 겁이 나서 기회를 놓치고 마는 경우가 허다하다. 오히려 주위에서 재산관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