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전국 6개 권역별로 완화의료 전문기관 협력체계가 구축된다고 보건복지부가 밝혔다. 　 완화의료 전문기관이 신규로 지정받으면 권역 내 기존 완화의료 전문기관이 멘토가 되어 말기암환자에 대한 서비스 개발, 직원교육 등을 도와줄 계획이다

올해 보건의료연구개발에 2883억원이 투입된다. 보건복지부는 보건의료기술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해 2012년도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계획에 따르면 올해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에 2011년 대비 571억원(21.9%) 늘어난

보건복지부는 신혼부부 및 부모들을 위한 지원정책과 사업 정보를 한 곳에 모아둔 정책포털 서비스 `마음더하기'를 오픈했다. 　 중앙부처 및 기관,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수행하는 결혼 및 출산, 육아 지원정책과 사업을 홈페이지(mom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이규식)은 의료기관 평가인증을 받은 8곳 명단을 홈페이지(koiha.or.kr)를 통해 발표했다. 　 인증 받은 의료기관은 △목포기독병원 △첨단종합병원(광주광역시) △성가롤로병원(전남) △안동성소병원 △제일

보건복지부가 올해 실시할 건강보험, 의료급여, 노인장기요양기관 기획현지조사 항목을 사전예고했다. 　 건강보험 기획현지조사는 본인부담금 징수 실태(상·하반기), 부적정 입원 청구기관 실태(하반기)에 대해 실시된다. 　 의료급여

의약품 정보와 진료비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건강정보' 어플리케이션(앱)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개발했다. 　 `건강정보' 앱은 △의약품 정보(복약방법, 동일성분 약품정보, 처방약 대체조제가 가능한 약품 가격, 가정상비약 관리

◇생명나눔 인식도 조사결과 우리나라 국민 10명 가운데 7명은 무의미한 연명치료를 중단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리모임신에 대해서는 부정적으로 생각했으며, 장기를 기증하겠다는 사람은 30%가 안됐다. 　 보건복

국민들이 노후에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건강'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2011 저출산·고령화에 대한 국민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전국의 만 19세 이상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대면면접을 실시했다.

　암을 극복했거나 암과 함께 살아가는 국민이 8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가 발표한 `2009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00∼2009년 암을 진단받은 환자 중 생존하고 있는 암유병자는

　누구나 부담 없이 실천할 수 있는 나눔의 100가지 방법을 소개한 책자가 발간됐다. 보건복지부는 `세상을 행복하게 만드는 100가지 나눔 레시피'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개인이 실천할 수 있는 나눔으로는 기념일에 선물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