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올해부터 자율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치과병원 인증제를 신청한 의료기관이 6곳이라고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석승한)이 밝혔다. 인증 신청기관은 서울대치과병원을 비롯해 서울 3개소와 경기, 대전, 광주 지역 등 총 6개소이다. 오는

우리나라가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홍역퇴치 국가로 인증을 받았다.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본부(WPRO)는 3월 18∼21일 서울에서 열린 제3차 지역홍역퇴치인증위원회 회의에서 홍역퇴치 국가 인증 결과를 발표했다. 홍역

보건의료 및 의생명과학 분야 국가전문도서관인 '국립의과학지식센터'가 출범했다.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은 충북 오송생명과학단지 내에 위치한 국립의과학지식센터 개관식을 3월 27일 개최했다. 국립의과학지식센터는 보건의료

한국인 질병 맞춤예방을 위한 연구의 기초자료가 될 대규모 역학정보가 공개됐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양병국)는 국가 코호트 사업으로 구축된 21만명의 한국인 역학정보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Korean

“가치융합·스마트·밝은·열린 경영을 통해 보건의료분야 씽크탱크로써 심평원 기능과 역할을 확대하고, 전문가적 위상을 공고히 하는 데 힘쓰겠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손명세 원장은 전문지 기자 간담회를 3월 19일 열고 앞으로 심

2020년까지 세계 7대 의료기기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이 추진된다.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의료기기산업을 미래성장 주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의료기기산업 중장기 발전계획(2014∼2018)'을 확정 발표했

질병관리본부(본부장·양병국)가 결핵퇴치를 위해 올 한 해 중점 추진할 사업계획을 밝혔다. 환자 맞춤형 치료지원 및 청소년 결핵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결핵환자 치료지지·관리를 위해 그동안 추진해온 민간의료기관 결핵관리전담간호사

보건복지부는 2기 상급종합병원 지정(2015∼17년)을 앞두고 '상급종합병원의 지정 및 평가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4월 9일까지 의견을 수렴한다. '상급종합병원'은 전국 10개 권역별로 난이도 높은 중

중증응급환자가 수술실, 중환자실, 병실로 옮겨지지 못하고 응급실에서 머무는 시간이 평균 5.9시간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430곳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 응급의료기관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북한이탈주민 의료지원을 위해 `민주평통 의료봉사단'이 발족됐다. 의료봉사단 단장으로 김철수 에이치플러스 양지종합병원 이사장(대한병원협회 명예회장), 부단장으로 성명숙 한림대 명예교수(전 대한간호협회장) 등이 위촉됐다.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