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나이팅게일 기장 수상자인 김암녀 선생이 12월 4일 소천했다. 향년 89세. 고인을 추모하는 천국환송예배가 재외한인간호사회 주관, 소망소사이어티 후원으로 12월 9일 캘리포니아 라팔마연합감리교회에서 열렸다. 대한간호협회와 한국나

소변 역류 방지 기능이 구비된 소변주머니 아이디어가 특허로 출원됐다. 이는 강영주 곽병원 간호부장이 개발한 아이디어다. 소변주머니와 튜브의 연결부에 한쪽 방향으로만 소변이 흐르도록 제어하는 밸브를 달아 역류를 방지하는 것이다.

“그림을 그리다보면 마음에 여유가 생기고 행복한 마음이 자라나요. 그림을 보는 환우들도 함께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그림과 사랑에 빠진 간호사들이 있다. 영광종합병원 유화동호회 간호사 회원들로, 매주 수요일이면 붓과 물감 등의

신경림 새누리당 국회의원(보건복지위원)이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시상하는 `2014년도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2012년부터 3년 연속 우수국회의원으로 뽑혔다. 시상식은 지난 12월 8일 오전 국회 헌정기념관 대

미 육군 의무감이자 의무사령관인 호로호 3성 장군(간호장교)이 11월 5일 국군간호사관학교를 방문해 특강을 했다. 호로호 장군은 9·11테러 당시 응급처치 공로로 미국 적십자사로부터 'Nurse He

한국한센복지협회 연구원 부설의원 이관희 선임간호사가 대한나학회에서 시상하는 2014 유 준 학술상을 받았다. 연구논문 '웃음치료가 한센인의 대인관계에 미치는 효과'로 수상했으며, 논문은 대한나학회지 제46권 1호에 게재됐다.

오정옥피부재활임상연구소 오정옥 소장(한국피부재활간호사회장)이 국제학술대회 연자로 초청돼 'OJO 방식을 적용한 도수임파액배출 효과'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제55회 일본 맥관학회(Japanese College of Angiology

강원도간호사회 이경숙 사무처장이 제9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10월 10일 받았다. 이경숙 사무처장은 강원도간호사회 사업을 진행하며 출산 친화적인 환경 조성과 모자보건 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업무상임이사에 변성애 심사기획실장을 임명했다. 11월 10일자. 임기 2년. 변성애 상임이사(59세)는 고려대 간호대학을 졸업했으며, 고려대병원에서 근무했다. 1982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입사해 줄곧 몸담아

◇철저한 멸균관리 - 정확한 물품 공급 - 부서 간 소통 힘써 출입통제구역이 표시된 철문을 열고 들어서자 세척기의 힘찬 물소리, 건조기의 거센 바람소리가 귓전을 울린다. 물품들을 검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