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노인이 주의해야 할 의약품 성분 59개가 제시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손명세) 정책연구소(소장·윤석준)는 노인 주의 의약품 59개 성분을 발표하고, 앞으로 의약품안심서비스(DUR)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심평원은

2013년 한 해 DUR(의약품안심서비스) 점검을 통해 540만여건의 부적절한 의약품 사용을 예방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13년 DUR 운영현황 자료에서 밝혀졌다. DUR(Drug Utilizat

◇진료수입 4천억 … 1인 평균진료비 186만원 2013년 한 해 우리나라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은 외국인환자는 21만여명이며, 이에 따른 진료수입은 약 4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외국인환자 진료기관이

앞으로 간호사를 비롯한 의료인 등 아동학대 신고의무자가 학대 사실을 알고도 신고하지 않을 경우 최대 5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는 새로 제정된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 명시된 내용이다. 특례법은 9월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 국민소통시스템'을 복지부 및 심평원 홈페이지에 오픈했다. 국민소통시스템에서는 정부의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 계획, 관련 법령 등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탑재해 국

전문병원 지정요건에 의료기관 평가인증이 포함된다. 전문병원 지정분야가 12개 질환, 6개 진료과목으로 개편된다. 주산기 질환 분야가 신설된다. 보건복지부는 전문병원 제2기(2015∼2017년) 지정을 앞두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보건의료인 국가시험의 선진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정명현)이 개원 22주년 학술세미나를 `보건의료인 국가시험의 선진화' 주제로 5월 15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국시원에서 진행하고 있

전국의 장기요양기관 입소시설 3664곳에 대한 평가결과가 공개됐다. 최우수기관인 A등급은 342곳이었다. 보건복지부는 2013년에 실시한 장기요양기관 입소시설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평가결과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

한국건강증진재단(이사장·문창진)이 `보건소 알차게 이용하기' 2014년도 개정판을 발간했다. `보건소 알차게 이용하기'는 지역주민들이 보건소의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신 보건소 정보를 수록한

대한병원협회 제37대 회장에 박상근 서울시병원회장(인제대백중앙의료원장·사진)이 5월 9일 선출됐다. 임기 2년. 신임 박상근 회장(67세)은 1973년 연세대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고려대에서 의학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한상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