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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서울 세계간호사대회와 함께 ‘차세대 리더 간호학생’ 한자리에 모여
모의학생대회 12월 22일 개최
[편집국] 정규숙기자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4-12-02 오전 10:14:55



◇한국 간호학생 준비기획단 구성
◇전국 97개 대학 190여명 활동

간호의 미래, 차세대 리더인 세계 각국의 간호학생들이 내년에 서울에서 모인다.

2015 서울 국제간호협의회 대표자회의 및 학술대회(2015 서울 세계간호사대회) 개최 기간 중인 6월 19일에 세계간호학생대회(Student Nurse Assembly)가 열린다.

세계간호학생대회는 ICN 학술대회에 맞춰 함께 열리고 있으며, 학생들이 논의한 내용은 ICN 대표자회의에서 보고된다.

대한간호협회는 “차세대 리더인 간호학생들이 서울에서 함께 모여 간호교육의 글로벌 표준에 대해 고민하고 혁신방안을 논의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면서 “한국 간호학생들이 대회 준비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준비기획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준비기획단에는 전국 97개 대학 192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운영팀, 기획팀, 학술팀, 문화교류팀, 홍보팀, 글로벌팀으로 나뉘어 준비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간호협회는 세계간호학생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사전행사로 모의학생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모의학생대회는 'Global Nursing Education-Challenges for Change' 주제로 12월 22일(월) 오후 1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간호교육의 글로벌 표준과 미래를 위한 혁신방안에 대해 학생들의 관점에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치게 된다.

모의학생대회에서는 학생들의 논문이 포스터로 발표되며, 우수논문에 대해 시상한다. 한국, 일본, 중국, 네덜란드 등 4개국 간호학생들이 각국의 간호교육제도, 실습교육과정 등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하게 된다. 2015년 세계간호학생대회를 대비한 각국 학생 입장 퍼레이드도 진행된다.

세계간호학생대회 및 모의학생대회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대한간호협회가 운영하는 2015 서울 세계간호사대회 홈페이지(kicn2015.com)에서 볼 수 있다.

준비기획단에서 활동 중인 학생들은 “우리나라에서 세계간호사대회와 함께 세계간호학생대회가 열린다니 자랑스럽고, 여러 나라의 친구들을 만날 생각을 하니 기대된다”면서 “성공적인 학생대회가 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한마음 한뜻으로 열심히 준비하겠다”며 입을 모았다.

준비기획단에는 지난 2013년 호주에서 열린 세계간호학생대회에 참가했던 학생들이 참여해 멘토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당시 대한간호협회는 차세대 글로벌 리더 양성의 일환으로 공모를 통해 간호학생 4명을 선발해 참가비를 지원했다.

학생들은 “세계간호학생대회에 참가하면서 한국의 간호사가 된다는 것이 얼마나 자랑스러운 지 잘 알 수 있었다”면서 “2015년 서울에서 많은 한국의 간호학생들이 벅찬 감동과 설렘을 함께 경험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국] 정규숙기자 kschung@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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