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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피닉스요양병원 휘장 달고 “행복을 전하는 간호”
재활중심 요양병원 … 환자안전 최우선
[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6-03-02 오전 08:58:15
이화피닉스요양병원 간호부(부장·김순덕)가 간호사 휘장 달기 캠페인에 지난해부터 참여하고 있다. 김순덕 간호부장은 “간호사들이 캠페인 참여를 적극 요청해 간호부에서 휘장을 일괄 구입해 선물했다”고 말했다.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이화피닉스요양병원(원장·김석화)은 재활중심의 요양병원이다. 뇌졸중, 파킨슨병, 척추신경장애 등의 환자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치료·재활·요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재활의학과, 신경과, 내과 등을 갖추고 있다. 재활운동치료센터를 운영하며 1:1 맞춤재활치료를 실시하고 있다. 보행훈련을 위한 워킹레일을 도입하고 있으며, 신경발달치료(NDT) 자격증 등을 소지한 치료사가 배치돼 있다.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과 간호사들의 업무편의를 고려해 전 병상에 전동침대를 갖췄다.
간호부는 부모님을 모시는 마음으로 행복을 전하는 간호를 실천하고 있다. 환자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낙상과 욕창을 예방하는 데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