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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파티마병원 휘장 통해 '근거기반간호 실천 주력'
고객에 사랑받는 창원 대표병원 위해 힘써
[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3-10-23 오전 08:42:15
창원파티마병원 간호부(부장·이해숙)가 간호사 휘장 달기 캠페인에 10년째 참여해오고 있다.
이해숙 간호부장은 “면허간호사(RN)로서의 전문성을 나타내고 긍지를 높이고자 휘장을 달기 시작했으며, 지금은 휘장이 병원의 간호문화로 정착됐다”고 말했다.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창원파티마병원(원장·박정애)은 생명의 존엄성과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가톨릭병원이다. `고객에게 가장 사랑받는 창원대표병원'을 비전으로, 기본에 충실한 자세로 안심을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친절하고 쉬운 용어로 설명하는 `씽씽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매월 설명의 달인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간호부는 근거기반간호 연구와 실천에 힘쓰고 있다. 올해는 `소아 IV 교환 주기'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학술대회와 연구발표회를 개최하고 있다.
간호사들에게 해외연수와 국내외 학회 참여 등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간호사 기숙사와 직장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