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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간호대학생 성역할 정체감 유형 도출
온정 감성형 - 온정 파워형 - 감성 표출형
[편집국] 주혜진기자   hjjoo@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6-04-12 오전 09:02:01

여자 간호대학생의 성역할 정체감 유형이 ‘온정 감성형’ ‘온정 파워형’ ‘감성 표출형’ 등 3가지 유형으로 도출됐다.
 
이는 박은아 부경대 간호학과 교수와 고성희 전북대 간호학과 교수의 연구논문 ‘간호대학생의 성역할 정체감 유형 탐색 : Q방법론적 접근’에서 제시됐다. 정신간호학회지 2015년 12월호에 실렸다.
 
성역할 정체감은 특정한 성별에 대해 바람직한 행동이라고 고정관념화된 기준을 개인이 내면화시킨 정도로, 자신이 얼마만큼 남성적 또는 여성적 특성을 소유하고 있는가를 의미한다.
 
연구에서는 남성성을 나타내는 20개 항목과 여성성을 나타내는 20개 항목으로 구성된 Q표본을 선정했다. 간호대학 여학생을 대상으로 했으며,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의 승인을 받아 진행했다.
 
여자 간호대학생의 성역할 정체감 유형을 탐색한 결과 ‘온정 감성형’ ‘온정 파워형’ ‘감성 표출형’ 등 3가지 유형으로 확인됐다. 이중 가장 많은 유형은 온정 감성형이었다.
 
△온정 감성형 = 어려운 상황에 있는 사람들에 대한 공감이나 동일시를 잘하며, 상대방의 마음을 잘 헤아리고 위로해주는 경향이 강하다. 동정심이 있으며 타인을 잘 이해한다. 감정이 풍부하고 수줍어하며 섬세한 감성을 지니고 있다.
 
△온정 파워형 = 타인의 감정이나 입장에 대해 다방면에서 살펴보는 편이다. 무조건적인 동의보다는 주관에 따라 그 내용이 합리적이라는 판단이 설 때라야 동의가 가능한 특성을 보였다. 의리가 있고 독립적이며 용감하고 소신 있게 행동하기를 선호한다. 이해심이 많아 타인을 잘 위로하고 온정적으로 돌보나 이를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다.
 
△감성 표출형 = 말과 표정으로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하고 타인에게 다가서는 데 주저함이 없는 특성을 갖고 있다. 감정이 풍부하고 감성적이면서 외모를 중시한다. 수다스러워 자신의 내면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기를 즐겨한다.
 
연구팀은 교수들이 간호대학생들의 성역할 정체감 유형별 특성을 이해하고 활용해 진로 및 직업선택 등과 관련된 상담지도를 해줄 것을 제안했다.
 
예로 온정 감성형은 간호사의 모든 직무부서에 동일하게 필요한 덕목이 될 수 있다. 온정 파워형은 간호관리자 등 지도력이 필요한 직무에 적합하다고 볼 수 있다. 감성 표출형은 임상현장에서 중요시되는 의사소통 및 대인관계에 유리할 수 있다.

  • 아주대 대학원 간호학과
  • 심장혈관연구재단
  • 박문각 신희원
  • 스마트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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