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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자녀양육 스트레스 심한 간호사들 이직생각 자주 해
[편집국]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2-11-13 오후 01:33:35

자녀양육에 대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주변 사람들에게 지지를 덜 받는 간호사일수록 이직하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지수 선린병원 간호사의 간호학 석사학위논문(계명대) `간호사의 양육스트레스, 사회적지지 및 이직의도와의 관계'에서 밝혀졌다. 만 6세 이하의 취학 전 자녀를 둔 기혼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연구결과 간호사들의 양육스트레스는 평균 3.13점(5점 만점)으로 중간 이상이었다.
 
△아이를 돌보는 것이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다 △아이 때문에 항상 마음의 여유가 없다 △아이를 돌보기 위해 내 생활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등의 `일상 스트레스' 영역의 점수가 3.35점으로 가장 높았다.
 
△내가 부모 역할을 잘못하기 때문에 우리 아이가 다른 아이보다 뒤처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들 때가 있다 △아이의 잘못을 직장에 다니는 엄마 탓으로 돌리려는 주변사람들 때문에 힘들다 등의 `부모역할 부담감' 영역과 △근무하는 동안 아이에게 갑작스런 문제가 생겼을 때 즉시 가보지 못해 안타까웠던 적이 있다 △아이가 아픈 것을 직장에 다니는 엄마 탓으로 돌리려는 주변사람들 때문에 힘들다 등 `타인 양육에 대한 죄책감' 영역이 그 뒤를 이었다.
 
간호사들의 사회적지지 점수는 평균 3.62점(5점 만점)으로 높은 편이었다. 남편과 주변 사람들 모두에게 도움과 지지를 받고 있다고 여겼다.
 
간호사의 이직의도는 평균 3.43점(5점 만점)으로 나타났다. 양육스트레스가 높고 사회적지지가 낮을수록 이직하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했다. 양육스트레스가 직장에 대한 불만족으로 이어지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이지수 간호사는 “간호사의 이직을 줄이기 위해서는 직장 내 보육시설 설치, 어린이집 운영, 육아휴직 등 양육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통해 양육스트레스를 줄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 아주대 대학원 간호학과
  • 박문각 신희원
  • 스마트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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