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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작가 한상순 간호사 ‘동시집’ 및 ‘그림동화집’ 펴내
[편집국] 최유주 기자   y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0-07-03 오후 03:35:11

동시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한상순 경희의료원 간호사가 여섯 번째 동시집 ‘세상에서 제일 큰 키’와 두 번째 그림동화집 ‘오리 가족 이사하는 날’을 펴냈다.

한상순 간호사는 1980년 서울여자간호대를 졸업했으며, 1999년 자유문학을 통해 등단했다. 황금펜 아동문학상, 우리나라 좋은 동시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동시 ‘좀좀좀좀’과 ‘기계를 더 믿어요’가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렸다.

그동안 동시집 ‘예쁜 이름표 하나’ ‘갖고 싶은 비밀번호’ ‘뻥튀기는 속상해’ ‘병원에 온 비둘기’ ‘딱따구리 학교’와 그림동화집 ‘호랑이를 물리친 재투성이 재덕이’ 등을 펴냈다.

동시집 ‘세상에서 제일 큰 키’

“세상에서 / 제일 / 큰 / 키 // 비 중에서 / 제일 / 큰 / 목소리”(동시 ‘장대비’)

한상순 간호사가 여섯 번째 동시집 ‘세상에서 제일 큰 키’를 펴냈다.

시집에는 어린이의 맑고 순수한 눈으로 바라 본 자연과 가족들과의 일상이 담겨 있다.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어느새 어린 아이의 마음으로 동화돼 가며, 절로 미소 짓게 된다. 시와 함께 실린 안나영 씨의 그림이 읽는 즐거움을 더해 준다.

“꼬투리 속 / 콩은 / 어떻게 참았을까 // 콩콩콩 / 뛰어 다니고 싶어서. // 꼬투리 속 / 참깨는 / 어떻게 참았을까 // 폴폴폴 / 꼬소한 냄새 날리고 싶어서.”(동시 ‘어떻게 참았을까’)

동시집은 △1부=고래가 사는 집 △2부=봄은 마중가야 온다 △3부=틈새 정신 △4부=나하곤 달라 △5부=분꽃 씨를 받는 이유로 구성됐다. 총 69편의 동시가 실렸다.

한상순 간호사는 어린이들에게 ‘생각의 눈을 반짝 떠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우리 모두에게는 생각의 눈이 하나씩 더 있단다. 그런데 생각의 눈은 우리가 생각하지 않으면 늘 감겨 있단다. 이제부터라도 생각의 눈을 반짝 떠보렴. 그럼 길 가다 발끝에 채인 돌멩이의 마음, 골대 맞고 튕겨져 나온 축구공의 마음, 밤하늘 별똥별의 마음도 다 보게 될 거야.”

<걸음 / 132쪽 / 10,500원>

그림동화집 ‘오리 가족 이사하는 날’

“꽉꽉꽉꽉! 막내야, 어서 나와.”

“꽉꽉꽉꽉! 내 동생 빨리 나와.”

한상순 간호사가 두 번째 그림동화집 ‘오리 가족 이사하는 날’을 펴냈다. 전문 일러스트레이터 고혜진 씨가 그림을 그렸다.

오리 가족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는 여정을 통해 서로를 걱정하고 아끼는 따뜻한 가족애를 표현했다. 숲이 사라지면 그곳에 사는 생명들이 삶의 터전을 잃을 수 있다는 사실도 다시 생각하게 해준다.

오리 가족이 사는 풀숲. 엄마 오리와 아빠 오리가 알을 깨고 나오는 아기 오리들을 맞이하고 있다. 그때 시끄러운 기계 소리가 들려오고, 길을 내기 위해 나무들이 쓰러진다. 이사를 가야하는 위기, 하지만 막내가 아직 알에서 나오지 못하고 있다. 아기 오리들이 막내 알을 함께 옮기겠다며 목청을 높인다.

<아이앤북 / 36쪽 / 12,000원>

  • 울산대 임상전문간호학전공
  • 가톨릭대 임상대학원
  • 연세대 대학원
  • 엘스비어 2
  • 엘스비어 1
  • 듀스펙 간호교육연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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