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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삼이 간호사의 병동 일기 ‘아프다고 말해도 괜찮아요’
한경미 울산대병원 교육간호사 지음
[편집국]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0-05-29 오후 06:10:18

인스타그램에서 ‘천삼이 간호사의 병동 일기’를 쓰고 있는 한경미 울산대병원 간호사가 그간의 글을 모아 에세이집 ‘아프다고 말해도 괜찮아요’를 펴냈다.

9년 차인 한경미 간호사는 현재 울산대병원 간호본부에서 간호사들의 교육을 담당하는 교육간호사로 일하고 있다. ‘천삼이’라는 필명으로 인스타그램(@1003_diary)을 통해 2016년 2월부터 병동 일기를 쓰고 있다. 천삼이는 아직 백의의 천사(1004)에는 다다르지 못했다는 뜻으로 지은 이름이다.

한경미 간호사의 일기는 이미 지난해 MBC ‘비밀낭독회-밝히는 작자들’ 프로그램에서 소개되면서 국민들에게 감동을 전한 바 있다. 방송 출연을 계기로 그동안의 병동 일기를 책으로 엮어내기로 했다.

이번 에세이는 △1장 마음의 영양제 어떠세요? △2장 그렇게 얘기해주셔서 제가 더 고맙습니다 △3장 아무도 안 겪어봐서 그래요, 미안해요 △4장 제가 신규간호사였을 때는요… 등 총 4장으로 구성됐다.

복수가 흘러넘치는 위암 환자의 배를 처치하는데 환자가 말했다.

“더러운 것 만지게 해서 미안해요.”

나는 마음속에 묵혀두었던 말을 떨리는 마음으로 천천히 내뱉었다.

“그런 마음 가지게 해서 제가 더 미안해요.”

(2019년 3월 24일 일기 중에서)

한경미 간호사는 “이 일기는 간호사로서 철없던 행동을 되돌아보고 쓴 반성문, 몇 년 동안 묵힌 응어리에 대해 속죄하는 고해성사”라고 말했다.

출판사는 서평을 통해 “올해는 세계보건기구가 지정한 세계 간호사의 해이며, 나이팅게일 탄생 200주년이 되는 해”라면서 “뜻깊은 해를 맞아 간호사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되새겨 볼 수 있는 에세이”라고 밝혔다.

<북레시피 / 292쪽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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