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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다잉 준비 `그래서 삶은 아름답다'
나눔의 리더십 실천 … 유분자 재외한인간호사회 이사장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6-06-21 오전 10:49:06

“내려놓을 것 내려놓고, 비울 것 비우고, 즐겁게 살다가 홀가분하게 세상을 떠나자.”

잘 살고(웰빙), 잘 늙고(웰에이징), 잘 죽자(웰다잉)는 운동에 노년의 삶을 바치고 있는 대원로 대선배 간호사의 탁월한 열정과 나눔의 리더십이 책으로 엮여 세상에 나왔다.

유분자 소망소사이어티 이사장(재외한인간호사회 이사장·81세)이 자전적 에세이집 `그래서 삶은 아름답다'를 펴냈다.

소망소사이어티(www.somangsociety.org)는 2007년 설립됐으며, 죽음 준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노년의 삶을 잘 살고, 아름답게 잘 죽자는 것을 목표로 활동한다. 지금까지 소망유언서를 작성한 사람이 1만1000명을 넘었다. UC어바인 의대와 함께 하는 시신 기증 신청자가 970여명, 실제 시신을 기증한 사람이 32명이다. 유분자 이사장 역시 시신 기증을 서약했다. 성공적인 노화와 죽음 준비를 위한 소망교육 세미나도 151회 개최했다.

죽음 준비 운동은 생명 살리기로 이어져 아프리카에 식수 해결을 위한 `소망우물' 파기와 배움의 기회를 주는 `소망유치원' 건립 후원에도 힘쓰고 있다. 소망소사이어티가 이룬 아름다운 결실은 함께 한 든든한 동역자와 후원자, 자원봉사자들이 있어 가능했다.

책은 △소망이 열어 주는 길 △나눔으로 풍성해지는 세상 △버려지는 생명 거두는 손길 △태양은 황혼에 가장 아름답다 △어떻게 떠날 것인가 △영원한 안식을 꿈꾸며 △나는 오늘도 소망의 길을 간다 등 7장으로 구성됐다. 유분자 이사장의 글 총 43편이 수록됐다. 불쌍한 노인이 아니라 존경받는 어르신으로 살아가는 길, 비우고 나눔으로써 얻어지는 충만함에 대해 깊이 성찰하게 만드는 글들이다.

2015년 서울 세계간호사대회 기간 중에 함께 열린 제2회 재외한인간호사대회 참석, 대한간호협회가 개최한 `한국 간호역사 112년, 대한민국과 함께 달리다' 포럼에 참석해 간호사 디아스포라에 대해 강연한 이야기도 깊은 울림을 남긴다. 동고동락해온 지인들이 저자에 대한 사랑과 존경을 담아 쓴 글도 함께 실렸다.

`한 번 간호사면 영원히 간호사'라는 신념으로 살아온 유분자 이사장은 대전과학기술대(구. 대전간호학교)를 졸업했다. 1968년 미국으로 이주해 로스앤젤레스에서 줄곧 살고 있으며, 남가주한인간호협회장을 지냈다. 한국 전통음식을 메뉴로 한 패스트푸드점 `비지 비(Busy Bee)'를 운영해 사업가로도 크게 성공했다. 글로벌 한인간호사 네트워크인 재외한인간호사회 초대 회장을 맡아 헌신했다. 〈동학사 / 값 1만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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