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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의사가 환자를 만들고 약이 병을 키운다
박명희 맑은몸 자연건강연구소 대표
[편집국] 정규숙기자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5-07-15 오전 09:10:22

한국인의 건강양태를 바르게 안내할 건강실용서가 발간됐다.

박명희 맑은몸 자연건강연구소 대표가 ‘의사가 환자를 만들고 약이 병을 키운다’를 펴냈다. 전통문화와 인문, 그리고 자연을 아울러 융합적인 관점으로 건강상식과 생활습관에 대해 살펴본 책이다.

이 책에서는 건강해지는 비결을 “인체 건강의 본질인 자연치유력을 깨닫고 스스로 자신의 몸을 살피고 지키는 것”이라고 말한다.

특히 서양인들의 기준에 맞춰진 서양 문물과 교육, 시스템에 관심을 기울일수록 건강과 멀어진다는 점을 강조한다. 인체 건강의 본질은 자연치유력이기 때문에 인간의 삶과 건강은 자연의 원리·이치·숨결에서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건강한 몸을 만드는 비결은 결국 자연으로의 회귀다.

저자는 100세 시대를 맞아 행복한 노후를 준비하는 데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것은 바로 건강한 몸과 마음이며, 자신이 실천하고 있는 건강법이 맞는지 한 번쯤 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왜 유독 우리는 이렇게 많이 아픈 걸까’에서는 우리가 병을 얻게 된 원인을 알아보고, 질병에 대해 잘못 알고 있던 개념들을 짚어준다.

2장 ‘잘못된 생활습관이 병을 부른다’에서는 기존에 널리 퍼져 있는 상식들 중에 오해의 소지가 있는 부분을 꺼내 진실을 파헤친다.

3장 ‘식습관을 조금만 바꿔도 건강해진다’에서는 같은 음식이라도 어떤 재료를 썼는지에 따라 차이가 생긴다는 점을 강조한다. 우리 땅에서 나온 것들이 왜 우리에게 잘 맞는지를 설명한다.

4장 ‘내 몸에 맞는 올바른 운동법이 몸을 살린다’에서는 단순히 유행하는 운동법이 아닌 진짜 건강해지기 위한 내 몸에 맞는 운동법을 설명한다.

5장 ‘병원과 약을 멀리하고 자연과 가까이하라’에서는 자연치유력과 함께 자연의 힘이 우리의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있다.

박명희 대표는 경북대에서 간호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자연과 인체에 대해 탐구하며 인문과 예술, 자연의 융합적 접근을 건강영역에 접목하고 있다.병원·학교·기업 등에서 건강에 대해 강연하고, 건강 컨설팅과 코칭을 하고 있다. 저서로 ‘인문의 몸 바라보기’ ‘돌봄의 미학-인문간호’, 사진집으로 ‘탈 MASK’ ‘집: 시공간의 향연 House: orchestration of time and space’를 발간했다.

‘의사가 환자를 만들고 약이 병을 키운다’는 원앤원스타일 출판사에서 발간했다. 신국판 296쪽,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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