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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이제는 간호마케팅의 시대
박주희, 오미정, 장신옥 공저
[편집국] 주혜진기자   hjjoo@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5-07-15 오전 08:47:42

간호마케팅이 병원의 경쟁력을 좌우한다. 이제 병원은 자신만의 매력과 경쟁력을 갖춰야 하는 시대이며, 특히 간호서비스를 강조해야 차별화를 기할 수 있다.

간호서비스 마케팅을 통해 전략적 병원 경영을 꾀할 수 있는 방법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이제는 간호마케팅의 시대’가 발간됐다. 박주희 교수, 오미정 영산대 간호학과 교수, 장신옥 전 울산병원 간호부장이 공동집필했다.

저자들은 “지금까지 병원들이 의료서비스만을 강조해왔지만, 이것만으로는 병원을 차별화하기 어렵다”며 “간호서비스를 강조해야 병원의 차별화를 기할 수 있다”고 역설하고 있다.

간호서비스는 의료서비스의 경쟁력을 갖추도록 돕는 중요한 부분이다. 의료서비스를 강조하는 것이 고객의 욕구충족에 관한 문제라면, 간호서비스를 강조하는 것은 고객의 욕구와 기대를 모두 충족시키는 문제다.

간호마케팅이란 의료서비스의 이용을 촉진하기 위한 간호사의 마케팅활동이다. 간호사는 고객과 가장 많이 접촉하기 때문에 최적의 마케팅 수행자 역할을 할 수 있다. 간호사는 고객과의 상호작용 속에서 간호서비스를 전달하게 되며, 간호사가 고객의 마음을 얼마나 확보하느냐에 따라 의료서비스 이용이 달라진다.

이 책에서는 “병원들은 간호서비스의 중요성과 전략을 새롭게 인식하고, 간호마케팅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고객들이 원하는 간호서비스의 기본은 친절, 전문지식, 열정, 도와주기 등이다. 간호서비스는 고객에게 친절하고 그들을 도와주는 것이 돼야 하며, 전문지식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간호서비스를 해야 한다. 간호서비스의 기본이 지켜질 때 간호서비스는 개선되고 발전하게 된다.

병원이 경쟁해야 할 상대는 다른 병원이 아니라, 바로 이용자인 고객의 무관심이다.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관심을 갖는 것이 간호마케팅의 시작이다.

책은 △제1부 간호마케팅의 기초개념 △제2부 간호서비스의 전략 △제3부 간호서비스의 마케팅믹스 △제4부 간호서비스의 평가로 구성돼 있다.

<이담북스 / 298쪽 / 1만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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