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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편집부   news@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0-04-20 오후 19:06:25

　의료인은 물론 간호학생과 환자를 돌보는 일반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그림으로 보는 상처관리' 책이 출간됐다.

　박경희 삼성서울병원 상처·장루간호사(국제상처·장루·실금교육과정장)가 집필했다.

　가족의 욕창 등 상처관리에 참여하는 일반인들이 증가하면서 입문서의 필요성이 커졌다. 책에서는 상처관리의 기본원리를 쉽게 설명했으며, 상처와 관련된 해부·생리를 담았다. 학문적인 내용보다는 실제 임상에서 상처관리를 케어하는 절차에 중점을 뒀다.

　약 700장의 그림을 통한 사례와 실무에 관한 포인트, 이슈가 되는 욕창관리 등으로 구성됐다.

〈군자출판사 / 값 4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