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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편집부   news@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9-09-16 오전 09:23:20

엄영란 외 5명 공저

　`병원이 선택하는 탁월한 신입간호사 1%'가 출간됐다. 누구에게나 낯설고 두려운 신입간호사 시절을 잘 견뎌내고 당당한 전문인으로 살아남기 위한 전략을 담은 책이다. 엄영란 순천향대 간호학과 교수 외 5명이 공동으로 집필했다.

　졸업 후 첫 직장을 선택하는 노하우에서부터 직장에 적응하는 법, 커리어를 쌓는 법, 선배 및 동료들과 관계 맺는 법, 대상자 및 동료 의료인을 대하는 법, 인적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법 등을 담고 있다.

　임상과 간호교육 분야에서 연륜과 식견을 쌓은 저자들이 선배로, 혹은 같은 길을 걷는 동료로 전해주는 귀한 가르침이 생생하다. 저자들은 탁월한 간호사가 되기 위한 조건으로 정직과 성실,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적극적인 태도를 꼽는다. 성공을 위한 최상의 팁은 원칙과 기본에 충실한 것임을 알려준다. 〈현문사 / 값 1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