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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회 간호문학상 수상작 발표
[편집국] 박미경   mkpar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0-12-07 오전 10:36:40

제21회 간호문학상 공모 결과 시, 수필, 수기, 소설 부문에서 각각 당선작과 가작이 확정됐다.

올해에는 시 45명, 수필 48명, 수기 16명, 소설 10명 등 4개 부문에서 총 119명이 273편의 작품을 응모해 경합을 벌였다.

시와 수필 부문을 심사한 홍정선 인하대 국문학과 교수(문학평론가)는 심사평에서 "상당한 수준에 도달한 응모작이 많아서 당선작을 고르느라 고심했다"고 말했다. 수기와 소설 부문을 심사한 전상국 강원대 국문학과 교수(소설가)는 "환자 보살피는 전문성 못지 않은 글 솜씨를 보여준 입상자들에게 좋은 글을 쓸 작가 탄생의 기대도 가져본다"고 말했다.

소설 및 수기 부문 당선작과 가작에는 각각 50만원, 30만원의 상금이, 수필 및 시 부문 당선작과 가작에는 각각 30만원, 2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입상작에 대한 시상식 일정은 추후에 발표될 예정이다. 부문별 입상작은 다음과 같다.

◇시 부문 △당선작-장미화(한강성심병원)씨의 '소나기' △가작-윤덕점(경남 통양보건진료소)씨의 '가을 포구에서'

◇수필 부문 △당선작-김지학(서울중앙병원)씨의 '커피를 마시며' △가작-옥윤정(서울 한일병원)씨의 '지금은 없는 그녀를 위하여'

◇수기 부문 △당선작-문경희(서울위생병원)씨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하늘' △가작-차영일(광주 한마음산부인과)씨의 '이브닝 다큐멘터리'

◇소설 부문 △당선작-이향숙(충북 청주시)씨의 '어떤 사랑의 끝' △가작-김은경(국립재활원)씨의 '백산으로 가다'.

박미경 기자 mkpark@nurs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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