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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간호문학상 - 시 당선작 소감
이점숙 (동아대병원 60병동)
[편집국] 편집부   news@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1-12-20 오후 17:14:11

◇ '누구에게나 희망은 있다' 보여주고 싶어

 바람이 차갑던 아침 근무시간, 한 통의 전화가 가슴을 훈훈하게 데웠다. 〈퇴행〉이라는 시가 당선이 되었다는 소식이다. 큰 상을 받게 되다니 감개무량하다. 둘째 아들과 노인요양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을 적었는데 애틋한 마음이 통했나보다.

 어린 시절부터 글쓰기를 좋아했다. 숙명처럼 다가온 간호사로서의 삶, 20여년! 그러나 늘 현장은 어렵고 힘든 일들로 마음이 팍팍해지기 일쑤였고, 환자들의 진한 아픔이 내 가슴속으로 스며들기도 했다. 그럴 때마다 글로 마음을 표현해 환기를 하곤 했다. 내게 있어 문학은 헐벗고 때 묻은 일상의 도피처였고 내일을 위해 거쳐야 할 카타르시스라는 과정이었던 것이다.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고 `누구에게나 희망이 있다'는 것을 글을 통해 보여주고 싶다. 좀 더 밝고 향기로운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주어진 업무에 충실하며 현실에 주어지는 어둠과 밝음을 시로 더욱 승화시켜 보고 싶다.

 대한간호협회와 간호사신문에 감사드리며, 졸작을 당선작으로 뽑아주신 심사위원님께 감사드린다.
  • 보험심사간호사회
  • 박문각 신희원
  • 스마트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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