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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크대 국제간호프로그램에 다녀와서
글로벌 건강문제 논의 … 근거기반간호 중요성 배워
[편집국] 편집부   news@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7-10-17 오후 01:12:08

이경현 (강릉원주대 3학년)

미국 듀크대 간호대학에서 `건강과 질병의 세계적 패턴 탐방(Exploring Global Patterns of Health and Illness)' 주제로 진행한 프로그램에 지난 8월 2주 동안 참여했다. 한국, 네덜란드, 미국, 바베이도스, 일본, 오만, 영국, 필리핀 등 8개 국가에서 30명의 간호학생들이 참가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 세계적 문제인 전염병과 만성질환, 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근거기반간호 등에 대한 수업과 병원탐방, 실습체험, PICO 발표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모든 수업은 각 분야별 전문 교수님들이 강의해주셨는데, 그동안 생각해보지 못한 알찬 내용들을 다방면으로 배울 수 있었다. 특히 간호의 기반이 되는 인권에 대한 강의를 들으면서 동등하게 모든 사람에게 최선을 다해서 간호해야겠다고 다짐했다.

각 나라의 의료시스템, 의료인력, 교육 정도, 모성·유아 건강지표, 만성질환 발생률 등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이 있었다. 한국을 대표해 사전에 준비한 PT를 영어로 발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다른 나라 친구들의 발표를 들으며 그 나라의 건강에 위협을 가하는 요인, 다른 나라에 비한 강점 등을 파악할 수 있었다. 건강과 간호에 대한 생각이 전 세계로 넓어지는 계기가 됐으며, 글로벌 소통을 위해 영어회화 능력의 중요성을 더욱 느꼈다.

가장 인상 깊었던 활동 중 하나는 PICO 조별발표 수업이었다. PICO(Patient, Intervention, Comparison, Outcome)는 의문(질문)을 구조화하는 표준화된 양식으로 근거기반간호의 기본이다.

발표를 준비하면서 각 국가의 공통된 건강문제를 선정하기 위해 논의했는데, 건강문제와 결부된 문화에 대한 내용을 나눌 수 있어 좋았다. 근거를 찾기 위해 여러 논문을 읽어 보면서 실무현장에서 근거기반간호의 중요성을 깨닫고, 논문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알게 됐다. 졸업 후 간호사로 일할 때도 PICO 활동을 끊임없이 해 환자에게 더욱 도움이 되는 간호를 해야겠다는 마음가짐도 갖게 됐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인생을 어떻게 설계해야 할지 생각하게 됐다. 간호에 대한 견문을 넓히고, 간호가 얼마나 국경이 없고 무궁무진하게 뻗어나갈 수 있는 매력적인 분야인지도 느낄 수 있었다.

다른 문화권에 살고 있는 친구들이 간호라는 공통분모로 모여 전 세계 사람들의 건강한 삶이라는 지향점을 가지고 함께 공부했던 시간들은 아직도 내 가슴을 설레게 한다. 기회가 왔을 때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해 나의 역량을 끊임없이 발전시켜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왼쪽에서 둘째 이경현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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