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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트 케네디 ICN 회장, ‘WHO 건강지도자상’ 수상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11-08 오전 11:04:21

아네트 케네디 ICN 회장이 임기를 마치면서 WHO 사무총장이 수여하는 건강지도자상을 받았다. 왼쪽부터 짐 켐벨 WHO 보건의료인력국장, 아네트 케네디 ICN 회장, 테드로스 WHO 사무총장, 엘리자베스 이로 WHO 간호정책수석, 하워드 캐튼 ICN 사무총장. [사진 제공=ICN]

아네트 케네디(Annette Kennedy) 국제간호협의회(ICN) 회장이 임기를 마치면서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상-건강지도자상’을 수상했다.

그동안 간호전문직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했으며,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세계 간호사들을 위해 보여준 탁월한 리더십을 높이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2021 국제간호협의회 학술대회(ICN Congress 2021)’ 마지막 날인 11월 4일 제네바에 마련된 학술대회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이날은 아네트 케네디 ICN 회장이 4년 임기를 마치는 날이었다.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Tedros Adhanom Ghebreyesus) WHO 사무총장이 직접 메달을 수여했다. 아네트 케네디 ICN 회장은 “전 세계 간호사를 대표해서 받은 상이라고 생각하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테드로스 WHO 사무총장은 “케네디 회장의 열정적이고 탁월한 리더십에 감사드린다”면서 “저와 케네디 회장은 재임기간 내내 긴밀하게 협력해왔으며, 케네디 회장의 리더십과 가치 그리고 분명한 목소리는 지난 4년 간호를 강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케네디 회장은 세계 간호사들과 여성들에게 영감을 주었고, 앞으로도 영감을 줄 것”이라며 “그의 리더십과 파트너십, 헌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 엘리자베스 이로(Elizabeth Iro) WHO 간호정책수석(Chief Nursing Officer)은 “케네디 회장의 리더십 덕분에 ICN과 WHO, 글로벌 파트너들은 더 강력한 협력관계를 유지해올 수 있었다”면서 “케네디 회장은 간호사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이슈들에 대해 정부와 정책결정자들, WHO와 테드로스 사무총장에게 주장하고 목소리를 내는 데 주저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 짐 캠벨(Jim Campbell) WHO 보건의료인력국장은 “우리는 케네디 회장이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고,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이해하고, 사람들이 행동하도록 만드는 능력을 발휘하는 것을 지켜봐왔다”면서 “그의 리더십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아네트 케네디 ICN 회장은 11월 4일 열린 ‘2021 국제간호협의회 학술대회(ICN Congress 2021)’ 폐회식에서 4년 임기를 마쳤다.

그는 “함께 일한 임원들, 하워드 캐튼 사무총장과 직원들이 재임기간 동안 저를 지원해주신 데 감사드린다”면서 “세계 간호사들을 대표해 일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지난 4년 동안 열정적이고 도전적인 많은 지구촌 간호사들을 만날 수 있었던 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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