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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여성 간호사와 조산사 리더 100인’에 한국인 3명
김숙자 보건진료소장, 서란희 조산원장, 최연숙 전 간호부원장 선정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01-07 오전 09:38:05

   김숙자 전북 유정보건진료소장

   서란희 일신조산원장

   최연숙 전 계명대 동산병원 간호부원장

‘뛰어난 여성 간호사와 조산사 리더 100인’으로 한국 간호사와 조산사 3명이 선정됐다.

영예의 주인공은 △김숙자 전북 유정보건진료소장(전북간호사회 제1부회장) △서란희 배꼽과 탯줄 일신조산원장 △최연숙 전 계명대 동산병원 간호부원장(현 국회의원)이다.

WGH(Women in Global Health)는 ‘뛰어난 여성 간호사와 조산사 리더 100인’을 선정해 발표했다.

2020년이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 간호사와 조산사의 해이고,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간호사와 조산사의 헌신이 그 어느 때 보다 주목받은 해인만큼 이를 기념하기 위해 100인의 리더를 선정하게 됐다.

WGH는 WHO(세계보건기구), ICN(국제간호협의회), ICM(국제조산사연합), UNFPA(유엔인구기금), Nursing Now(널싱나우)와 파트너십을 맺고 100인 선정을 진행했다.

WGH는 “간호사와 조산사는 일차보건의료 시스템의 중추”라면서 “간호사와 조산사들은 2020년 한 해 보건의료의 최전선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했으며, 세계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했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국가가 인류의 건강을 위해 헌신하는 간호사와 조산사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에 투자할 것을 촉구한다”면서 “특히 간호사와 조산사들이 보건의료시스템에 대한 의사결정과정에 참여해 동등한 발언권을 갖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숙자 전북 유정보건진료소장은 일차보건의료 부문에서 뽑혔으며, 농어촌 주민의 건강증진과 지역사회 발전 등에 기여해왔다. 보건진료소장회 회장을 지냈다.

서란희 배꼽과 탯줄 일신조산원장은 인적자원개발 부문에서 뽑혔으며, 안전하고 건강한 자연주의 출산, 모유수유 교육과 확산 등에 앞장서왔다.

최연숙 전 계명대 동산병원 간호부원장은 고위관리자 부문에서 뽑혔으며, 대구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던 시기에 지역거점병원인 대구동산병원에서 총괄지원 역할을 해냈다. 국민의당 비례대표 1번으로 공천을 받아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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