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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친화도시 7곳 선정 … 총 57곳으로 늘어
[편집국] 박지선기자 jsbak@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5-02-03 오후 15:56:09
지방자치단체 7곳이 여성친화도시로 추가 선정돼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로 변화하게 된다.
여성가족부는 7개 지자체와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약식’을 갖고, 양성이 평등한 지역사회 조성과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신규 여성친화도시로 부산 북구·금정구·영도구, 경기 고양시·김포시, 충남 홍성군, 경남 거창군이 선정됐다.
2009년 여성친화도시 1, 2호로 지정됐던 전북 익산시, 전남 여수시도 재지정됐다.
이로써 총 57곳이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대상 지역이 됐다.
협약 도시는 5년간 효력이 유지되며, 여가부와 지자체가 양성평등 정책사업 발굴, 양성평등문화 확산, 여성의 역량강화와 안전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하게 된다.
한편 여성친화도시들은 여성친화기업 인증제, 초등학생 자녀를 위한 등하교 안심동행 품앗이, 심야 안심귀가 마을버스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여성가족부는 7개 지자체와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약식’을 갖고, 양성이 평등한 지역사회 조성과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신규 여성친화도시로 부산 북구·금정구·영도구, 경기 고양시·김포시, 충남 홍성군, 경남 거창군이 선정됐다.
2009년 여성친화도시 1, 2호로 지정됐던 전북 익산시, 전남 여수시도 재지정됐다.
이로써 총 57곳이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대상 지역이 됐다.
협약 도시는 5년간 효력이 유지되며, 여가부와 지자체가 양성평등 정책사업 발굴, 양성평등문화 확산, 여성의 역량강화와 안전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하게 된다.
한편 여성친화도시들은 여성친화기업 인증제, 초등학생 자녀를 위한 등하교 안심동행 품앗이, 심야 안심귀가 마을버스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