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편집국]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1-06-14 오후 14:11:38

여성가족부는 경남 김해시와 양산시를 여성친화도시로 6월 10일 지정·통보했다. 이로써 여성친화도시는 12곳으로 늘었다.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대상으로 2009년에 전북 익산시와 전남 여수시, 2010년에 서울 강남구, 경기 수원시, 경기 시흥시, 강원 강릉시, 충북 청주시, 충남 당진군, 대구 중구, 대구 달서구가 지정됐다.
　
여성친화도시란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성장과 안전이 구현되도록 하는 도시를 말한다.
　
각 기초지방자치단체에서 제출한 추진계획서를 바탕으로 평가하며, 지정된 지역은 향후 5년 간 관련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