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편집국]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1-04-12 오후 16:23:45

늦은 시간까지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시간연장 어린이집이 올해 9000여개로 대폭 확충된다.

　보건복지부는 `101가지 서민희망찾기' 정책의 하나로, 시간연장 보육시설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약 6500개였던 시간연장 보육시설이 올해 9000개까지 대폭 확충된다. 인건비 지원을 받는 보육교사 인원이 지난해 6000여명에서 올해 1만명으로 크게 늘어난다.

　시간연장 어린이집에 대한 정보는 아이사랑보육포털(childcare.go.kr)에 접속한 후 `어린이집 찾기 → 지역 입력 → 검색'을 통해 쉽게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