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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NF, 간호대학생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 키르기스스탄에서 진행
여름학교 운영하며 현지 학생들에게 건강교육 ---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 펄쳐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07-05 오후 01:46:18

국제한인간호재단(GKNF)이 간호대학생을 위한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GLP)을 키르기스스탄에서 개최했다.

‘제19기 키르기스스탄 GLP’에는 전국 간호대학생 35명과 장윤경 단장(GKNF 이사, 호남대 교수)을 비롯한 운영진이 참가했으며, 6월 25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됐다.

○간호대학생들은 첫날 일정에서 주키르기스스탄 대한민국 대사관 이원재 대사를 만났으며, 한국국제협력단 지역사무소 및 UN 하우스를 방문했다. 한국과 키르기스스탄의 국제개발협력 현황, 키르기스스탄의 아동 및 여성 건강증진 프로그램 등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호대학생들은 수도 비슈케크 외곽지역의 ‘96학교’에서 현지 초등학생 및 중학생 180여명을 대상으로 여름학교를 5일간 운영하면서 건강교육을 실시했다.

이어 여름학교의 성과를 발표하는 ‘헬스 페어(Health Fair)’를 현지 학생들과 함께 개최했다. 여름학교에 참여한 학생들이 한국 간호대학생들로부터 교육받은 내용을 기반으로 또래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들에게 전달교육을 선보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문화체험 활동으로 한국 전통부채 만들기, 양말목 리사이클링 공예, 비누 클레이 공예, 스타쉐이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헬스 페어에 참여한 5학년 학생의 학부모는 “소극적인 아이가 여름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가족들에게 전달하고, 문화공연에도 적극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며 “여름학교와 헬스 페어를 진심으로 준비해준 한국 간호대학생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아이다 아르보 코브나 96학교 교장은 “이번 여름학교에 참여한 학생들을 건강리더로 선정해 9월 새 학기부터 또래 교육을 진행하는 등 여름학교의 성과가 지속가능한 교육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간호대학생들은 지역 보건소와 협력해 키르기스스탄 가족의 생활형태와 건강문제를 파악하고, 다양한 건강교육도 진행했다. 가정방문 활동을 수행하며 일차보건의료의 필요성을 직접 체험했다.

장윤경 단장은 “이번 GLP를 통해 한국 간호대학생들은 국제보건 현장에서의 역량을 키우고, 키르기스스탄 학생들은 건강리더로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며 “한국과 키르기스스탄의 문화를 서로 이해하고 하나가 된 여름학교의 성과가 앞으로 더욱 확산돼 학교와 지역사회의 건강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GKNF는 앞으로 96학교와 협약을 체결해 키르기스스탄의 학생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보건 지식과 리소스를 제공해 교육방식과 학습방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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