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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간 초월 ‘XR 중증외상처치훈련’ 선보여
국군간호사관학교, 대한민국 정부박람회 참가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11-28 오후 08:46:18

국군간호사관학교(이하 국간사)가 2023 대한민국 정부박람회에 참가해 ‘XR(확장현실) 기반 중증외상처치훈련 프로그램’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이번 박람회는 부산 벡스코(BEXCO)에서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열렸으며, 행정안전부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가 주최했다. 정부의 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디지털플랫폼정부로 달라질 대한민국을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중앙부처부터 주요 정보기술기업까지 99개의 기관 및 기업이 참여했으며, 국방부에서는 2개 팀이 선정돼 참여했다. 편리한 서비스, 똑똑한 정부, 안전한 사회 3가지 분야로 구성됐다.

국간사는 ‘안전한 사회’ 분야에 부스를 설치했다. ‘XR 중증외상처치훈련 프로그램’ 중 MR(혼합현실) 훈련 일부와 VR(가상현실) 훈련을 시연했으며, 일부는 관람하는 국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체험은 총 5가지로 혼합현실(Mixed Reality) 속 병원 응급실에서 외상환자 사정과 처치, 가상현실(Virtual Reality) 속에서 대량 환자 중증도 분류, 기념품으로 제공되는 손수건으로 즉석 지혈대를 제작해 지혈하는 방법 교육, 국간사 캐릭터 ‘한나예’와 함께 인생네컷 촬영, 퀴즈쇼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선보인 XR 기반 중증외상처치훈련은 의료교육과 디지털 기술 융합의 성공적인 모범사례이다. 향후 다양한 교육 콘텐츠로 확장 가능하며 환자에게 위해 없이 시공간을 초월해 반복 학습과 훈련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3년 이상 운용 시 일반 고기능 마네킹 훈련에 비해 50% 이하로 비용이 절감되는 효과도 있다.

국간사는 ‘XR 기반 중증외상처치훈련 프로그램’이 이번 대한민국 정부박람회에 국방부 대표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세계 최초의 XR 기반 중증외상처치훈련 프로그램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020년 국간사에서 ‘XR 기반 중증외상처치훈련 프로그램’ 개발과제를 다부처 협업사업으로 과제기획 및 수요를 제기했고, 정부 디지털 뉴딜 사업으로 선정됐다. 2022년까지 2년 6개월간 약 100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개발 및 실증을 완료했다.

국간사 내에 위치한 XR 중증외상처치훈련장에서 군 내외 의료인, 비의료인, 간호대학 교수, 학생 등 약 480명에게 교육․훈련과 체험을 제공했다. 2022년 국방부 상반기 협업 인재 최우수 선정, 2023년 국방부 적극행정 우수성과 사례로 선정되는 성과를 내고 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국간사 정유미(육군중령) 교수는 “박람회를 통해 군 주도로 디지털 시대의 미래 교육을 시도하는 혁신 사업인 XR 중증외상처치훈련을 선보인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군 간호교육은 물론 군을 넘어 대한민국 의료 발전에 기여하고 이를 통해 국방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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