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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 간호학부, 학술제 및 단합대회 개최 --- 함께하며 어울리는 다울제
[편집국]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06-07 오후 03:17:28
삼육보건대(총장 박두한) 간호학부(학부장 윤오순)는 ‘함께하며 어울리는 제23회 다울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같이 어울림’을 뜻하는 다울제는 학술제 및 단합대회를 통해 전공역량을 강화시키고, 학생들을 단합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다울제 1부에서는 학술제가 열렸다. e-포스터와 온라인 발표로 진행됐다. △간호법 제정 △AI 융합헬스케어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ESG 등 최신 이슈를 다뤘다.
총 36팀이 참여했으며, 대상(1팀)·최우수상(2팀)·우수상(2팀)·나이팅게일상(3팀)·백송상(2팀) 등 시상이 진행됐다.
2부에서는 단합대회가 열렸다. ‘몸으로 말해요’ ‘SHU락실’ ‘학회를 이겨라’ ‘단체OX 게임’ 등과 경품행사가 진행됐다. 간호학부 교수들은 직접 준비한 다과를 학생들에게 나눠주며 격려했다.
박두한 총장은 “학술제를 통해 간호학부 학생들의 연구역량이 우수함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윤오순 간호학부장은 “이번 학술제를 기점으로 간호학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역량있는 학생들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단합대회를 통해 협력의 중요성을 경험한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