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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대 간호학과, 코로나 이후 첫 대면 ‘시스터 행사’
[편집국]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04-05 오후 05:11:11
광주여대 간호학과는 학생 1, 2 ,3학년이 모여 ‘시스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스터 행사는 선후배 관계를 돈독히 해 신입생들의 원활한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3학년 15명, 2학년 39명, 1학년 139명 총 193명이 13개조로 나눠 진행됐다.
전문 MC의 진행에 따라 조별로 ‘음악을 맞춰라’, ‘연예인을 맞춰라’ 등의 게임을 통해 아이스브레이킹을 했다. 다양한 조별 게임 및 장기자랑을 진행하면서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신입생들은 지도교수님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으며, 선배들과 함께 전공 및 실습 등에 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여대 간호학과는 “선후배가 함께 하는 이번 행사로 신입생들이 학교생활에 더욱 잘 적응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