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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권역 간호학과 특성화 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편집국]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01-10 오전 10:33:05
군산간호대(총장 강상진)·기독간호대(총장 김미희)·조선간호대(총장 박명희)는 ‘2022년 혁신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1월 4일 개최됐다.
이는 지난해 11월 11일 맺은 호남권역 간호학과 단설대학 업무협약을 통해 구체적으로 실현된 행사이다.
행사는 대한간호협회 신경림 회장 등의 환영사와 각 대학 총장들의 격려사로 시작됐다. △2022년 혁신지원사업 경과보고 △영역별 우수성과 발표 △경진대회 시상식 △취업기관 홍보 순으로 진행됐다.
각 대학 혁신지원사업단장들의 경과보고 후 성과보고가 이어졌다. 기독간호대 이정순 사업단장의 교육혁신 성과, 조선간호대 정계선 산학연계교육지원 분과위원장의 산학협력 성과, 채민정 글로벌혁신 분과위원장의 기타혁신 성과, 군산간호대 이용화 교수의 사회적 가치실현 성과 발표 등이 이어졌다.
지난해 혁신지원사업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각 대학별 우수사례를 시상하고, 성과 전시물과 함께 공유했다.
이날 고교생 대상 간호학과 입시상담이 진행됐으며, 취업을 앞둔 간호대학생들을 위해 협력 병원의 홍보부스도 마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