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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 간호학과 ‘간호비전 선서식’ 열어 --- 나이팅게일의 사명감 갖고 성장할 것
[편집국]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11-02 오후 02:39:12
김천대(총장 윤옥현)는 ‘제11회 간호비전 선서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간호학과 2학년 117명이 참석했다.
학생들은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간호정신을 이어받기 위한 선서를 하고 촛불의식을 진행했다.
윤옥현 총장은 “나이팅게일의 간호정신과 사명감을 갖고 전문직 간호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용분 경북간호사회 회장은 “전문직 간호사로서의 준비를 시작하는 학생들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영주 간호학과장은 “사회의 소중한 일꾼이자 전문직 간호사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가르침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북간호사회의 ‘나이팅게일 장학금’ 전달식이 열렸으며, 간호학과 4학년 서무준, 노예은 학생에게 각각 장학금이 수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