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학회

[편집국] 김현정기자   hj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7-04-18 오전 09:40:45

　서울대 간호대학(학장 윤순녕)이 `간호교육 10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를 10월 18～19일 양일간 서울대 호암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학술대회 주제는 `협력을 통한 간호 수월성 추구(Excellence in Nursing through Collaboration)'로 간호대학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거나 후원하고 있는 세계 12개 대학에서 참가할 예정이다.

　조기등록은 6월 30일까지(일반 12만원 학생 10만원), 사전등록은 8월 31일까지(일반 15만원 학생 12만원) 하면 된다. 논문 초록마감은 5월 31일까지. 홈페이지(http://www.snunursing.org) 또는 이메일(snu100@snunursing.org)로 접수. 문의 02)566-6067.

　10월 18일에는 `대학간 협력(Interuniversity Collaboration)'을 주제로 윤순녕 서울대 간호대학장과 코니 델라니 미네소타대 간호대학장이 기조강연을 한다. 패널토의로 △대학간 연구 협력 프로젝트의 경험과 실례/성공적인 대학간 협력을 위한 환경 조성(루홍 북경대 간호대학 교수) △임상환경에서의 연구와 근거중심실무 활동 증진을 위한 대학 병원간 협력(론다 그리피스 웨스턴시드니대 간호대학 교수) △대학간 협력의 결과와 성과(위파다 쿠나비티쿨 치앙마이대 간호대학 교수) △협력 대학으로부터의 기대점과 전망(마타 크래프트 로젠버그 아이오와대 간호대학 교수) △대학간 연구협력 체결의 장벽과 이점(얀펜 카오 국립양밍대 간호대학 교수/사키요 무라시마 도쿄의대 대학원 교수)이 진행된다.

　19일에는 `다학제간 협력(Multidisciplinary Collaboration)' 주제로 낸시 우즈 워싱턴대 간호대학장과 김혜숙 로드아일랜드대 간호대학 교수가 기조강연을 한다. △다학제간 협력 연구 프로젝트의 경험과 실례(다이 유쭈 국립대만대 간호대학 교수) △다학제간 공동영역(토모코 쿠사마 오이타대 간호과학대학 교수) △간호과학과 다학제의 상호 기여(전희순 존스홉킨스 블룸버그 보건대학원 교수) △다학제간 협력의 장벽과 이점(조칼린 롤러 시드니대 간호 조산학 교수) △다학제간 협력의 미래 전망(클라우디아 레이 홍콩 폴리텍대학 간호대학 교수) △다학제간 협력의 장벽과 이점(슈 토마스 메릴랜드대 간호대학원 부학장) 패널토의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