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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56개 치매안심센터 모두 정식 개소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0-01-14 오후 04:32:19

전국 256개 치매안심센터가 모두 정식 개소했다고 보건복지부가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모든 센터에서 치매쉼터, 가족카페, 가족교실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관련 통합(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사회 핵심기관으로 전국 256개 보건소에 단계적으로 설치해왔다. 그동안 임시로 개소했던 센터의 경우 보건소 등에서 필수인력으로 상담, 검진, 등록관리 등 일부 필수 업무만 운영해왔다.

치매안심센터는 2017년 9월 치매국가책임제 시행 이후 12월 경남 합천에서 처음으로 개소했다. 이후 2018년 12월 166곳이 개소했고, 2019년 말 256개 모두 정식 개소했다.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상담, 치매선별·진단검사 실시, 인지지원프로그램 운영, 쉼터, 치매안심마을 조성, 치매공공후견 사업, 치매노인 지문 사전등록 등 치매환자 및 가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그 결과 2019년 11월 말 기준 전체 치매환자(79만명)의 57.6%인 45만5000명을 치매안심센터에서 관리하고 있다. 심층상담(383만건), 선별검사(425만건), 진단검사(33만건), 사례관리(7만4000건) 등의 사업운영성과를 올렸다.

특히 개인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쉼터, 가족 자조모임, 가족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에 대한 이용자 만족도가 높았다. 중앙치매센터가 시행한 치매안심센터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 2019년 종합만족도 지수가 100점 만점에 90.0점으로 나타났으며, 2018년 88.7점 보다 향상됐다.

정규숙·최유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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